
사회자분 왈 : "오전반 분들은 점잖으셨는데 이번 분들은 무슨 도라한테 빚이라도 있는 체무자들만 모이셨나보다"
ㄹㅇ 그 수준으로 다들 도라 놀려먹는 데 진심이었음
개인 사인 타임에는 닉네임 보고 "아 너가 걔구나" 줄줄이 소세지 당한, 본인도 그 중 하나였고 ㅋㅋㅋ
참고로 문구는 저번 버토가 때 등신대 당첨되어서 집에 갖고간 일 이야기인
(그렇다 내가 바로 도라 등신대와 동거하는 남자다)
암튼 집 도착하면 저 사진 직접 다시 그려봐야지 ㅋㅋㅋ
손 하트를 빠큐로 받아쳐달라고 직접 요청했었는데 도라 왈 "ㄹㅇ 이거 봐봐 이젠 이놈들 앵간한 걸로는 딜 못 넣는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짜감각 상실하고 있었다가 급하게 준비하고 나와서 아쉬웠더라
이제와서 생각하면 등신대 들고 와서 거기다 사인받을걸 싶었음
아 오늘이었구나
부럽다
아 오늘이었구나
부럽다
날짜감각 상실하고 있었다가 급하게 준비하고 나와서 아쉬웠더라
이제와서 생각하면 등신대 들고 와서 거기다 사인받을걸 싶었음
첫타임에도 상당히 줘팼는데 얼마나 줘팬거야...?
추천하는 컨텐츠 물어보니까 공갬들 들이밀기
포상으로 빠큐 요구하기
피망류 극혐한다니까 그거 먹는 컨텐츠는 어떻냐고 제안하기 등등
참고로 본인이 "피망 싫어한다니 어쩐지 짱구 성대모사 잘 하더라" 라고 한 마디 하니까 곧바로 짱구 목소리 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