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의 사진이 참 좋은것 같아요.

각 브랜드 마다 내세우는 느낌이 있는것 같은데,
후지는 참 서로서로 웃고 정감있는 카메라네요.
니콘은 최고가 되려고 아둥바둥하려는 느낌이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느낌?
코닥은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을 표현하는것 같고
파나소닉은 아마추어 작가를 위한 카메라 같고...
시그마는 어떻게 돈을 벌까 하는 생각만 하는것 같고
캐논은 예쁘다???? 여자를 예쁘게 나오게 하는 생각만 하는것 같고
콘탁스는 오컬트??? 느낌나고요 강렬해요.
올림푸스는 점점 시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정체성이 안느껴져요.
펜탁스는 차분한 느낌 물론 색감은 강렬하게 하려 합니다만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핫셀은 카메라의 끝판왕을 보여주마 하는 느낌???
삼성은 그냥 사람도 물질로 보는 느낌? 제일 드러움;;
소니는 사진에 대한 철학은 안느껴져요. 아직까지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 갈팡질팡해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는 중???
라이카는 그냥 나는 라이카다 조낸 비싸다 하는 느낌???
사진 하나만 본다면 코닥과 후지필름이 쌍두마차 인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캐논은 겉모습을 그렇게 자꾸 예쁘게 표현하는거구
코닥은 가슴아리는 감성. 후지필름은 정감있고 같이 하고 싶은 그런 느낌??
코닥 사진은 보기만 해도 눈물 날 것 같네요.
결론은 후지 필름으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