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샷코의 개량 양산판인 리그샷코는 프로토타입인 샷코보다 더 효율적이고 성능은 업된 현실판 양산기스러운 녀석으로
제네레이터 출력이 5900KW 에다

작은 체구에 무장도 매우 충실함
그런데 얘가 크게 주목을 못 받은게...

그놈의 바퀴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결국 지구권은 저기에 특화된 게드라프나 블루켕 같은 놈들에게 주도권이 넘어감

그리고 우주에서도 잔스칼의 초기 MS인 조로아트의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한동안 조로아트가 주력으로 굴려짐

그러는 동안 무생겼는데 화력과 종합 성능이 강력한 고오급 양산기 콘티오가 등장하면서
리그샷코는 이래저래 쩌리가 됨
그러니까
초기에 쓰던거 - 성능면에선 좀 딸리는데 진짜 미친 가성비가 있음
이제 신형기 개발했는데 - 어떤 정신나간 놈이 시대의 발명품으로 남을만한 바퀴를..!
...그래서 저 빛 언제 보나요 - 아 기다려봐요 신형 나옴 - 헐
가장 좋은거라고 여왕동생 줬더니 그 동생놈이 산에 사는 초딩에게 삥뜯겨서 돌아와서
13살짜리 꼬맹이한테 탈취당한 기체의 후계기라서
재수없게 여겨졌나봄 ㅋㅋ
그러니까
초기에 쓰던거 - 성능면에선 좀 딸리는데 진짜 미친 가성비가 있음
이제 신형기 개발했는데 - 어떤 정신나간 놈이 시대의 발명품으로 남을만한 바퀴를..!
...그래서 저 빛 언제 보나요 - 아 기다려봐요 신형 나옴 - 헐
타이어가 ㄹㅇ 개사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