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쯤이었네요
무려 동물원에를 갔습니다 
가자마자 남자친구는 뒷전이고 동물구경에 푹 빠졌어요..
기억나는건 하이에나는 정말 못생겼다는 것..
한 때 sns 에 자주 올라오던 그런 컨셉의 사진.. 
아쉬워서 사진 한 컷
구경을 마치고 맛있게 삼겹살을 먹고
잠깐 쉬는데.. 깜짝 놀랐어요. 다 큰 처자가 치마를 입고 양반다리를 쩌억... 
한 술 더 떠서 아저씨 처럼 신발도 벗고 손을 떡 얹고 앉아있네요..
이날도 한 소리 했어요
https://cohabe.com/sisa/50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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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죠?
이런 사진을 동반한 글 좋네요
해어지새요 !!
뭘로 혼내셨나유? 잇힝~
라카큐님은 초심을 잃었습니다!!
새로운 혜성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런 사진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에 올리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친구가 존나 불쌍하네,,,,,,,
그러게요 그리고 혼냈다네요 애도 아니고 누가누굴 혼내나요
얼굴 가리고 허락 맡았는데용..
허락 받았다 쳐도 이런걸 올리고 싶으세요 ??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데이트한거 자랑하고싶었어요 죄송합니다..
오바네요..
부러우면 지는거임 !!
저한테 죄송해하실껀 없어요.
데이트한거 자랑할 방법은 이런 여자친구 노출사진 올리면서 안하고 글로만 해도 충분하니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런건 좀 자제를 해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씹선비질은 여기까지 할께유
노출사진이라뇨.. 그냥 외출복 입은 사진 그대로라... 어떤부분이 좀 불편하신가요.. 그 부분은 지우겠습니다.
그런가요 ?
3살짜리 딸랑구 있는 유부라 단둘이 데이트는 불헙네유 ㄷㄷ
그랬군요 제가 보기엔 자랑할려고 올린거면 부럾습니다. ㅎㅎㅎㅎㅎ
사진들도 왠지모르게 야시시하고 글쓴이가 혼내니 어쩌니 해서 좀 상태 안좋은분이 올린지 알았습니다.
얼굴은 안봤지만 느낌으로 얼굴도 엄청 이뻐 보이네요 놓치지 말고 쭉 사랑하다 결혼까지 하세요
감사합니다!
혼낸다는건 그냥.. 아재 농담 입니다 재미가 넘 없었나봐요..ㅜㅜ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입술을 보니 미인상같은데요
네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이쁜 사랑하세요. 몸도마음도 건강하고 이쁘십니다. 음란마귀분자들은 무시하세요. 사진도 글도 애정이 담뿍이네요 ^^
감사합니다 넘나 소중한 아이라 자랑하고픈맘에 오바해서인지 보기 안좋았던 분들도 계신거 같아죄송합니다.
노노~에요. 자주 올리시면 대세가 될겁니다 ㅎㅎ
다 한때임...
부럽습니다ㅜㅜ
이제 라카큐님 밀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