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원에서 1200장정도 촬영을 했는데요 (배터리 20%정도만 쓴건 안비밀)
AF 나가서 버린사진 몇장 없네요
진짜 미친 AF입니다
버릴 사진이 없으니 이거 다 손봐야하는 사태가... ㄷㄷㄷ
해라3(최상급)와 빅토리아1(최상급)에서 540도(한바퀴반) 어류겐(?) 돌리는거 연사로 담았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이런 미친 카메라를 봤나... ㄷㄷㄷ
https://cohabe.com/sisa/508694
a9 최강의 AF!
오늘 하이원에서 1200장정도 촬영을 했는데요 (배터리 20%정도만 쓴건 안비밀)
AF 나가서 버린사진 몇장 없네요
진짜 미친 AF입니다
버릴 사진이 없으니 이거 다 손봐야하는 사태가... ㄷㄷㄷ
해라3(최상급)와 빅토리아1(최상급)에서 540도(한바퀴반) 어류겐(?) 돌리는거 연사로 담았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이런 미친 카메라를 봤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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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구입후 써보고 미친af라는 감탄이..ㅋ
수준급 라이더와 개인촬영을 했는데 역시나 AF는 ㄷㄷㄷ합니다.
a7r3 AF는 a9급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만약에 a7r3로 찍으셨다면 a9대비 어느정도 건지셨을까요~??
제가 둘다 쓰고 있는데요~ R3로는 스노우보드 촬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극단적 상황만 아니면 R3로도 어느정도는 잡아줄거 같습니다.
a9의 AF연산이 1초에 60번인데 반해 R3는 그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차이는 있죠.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전 주로 아가들 사진이라 인물 사진에는 A7R3를 추천하시는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아가들이라 AF가 좋은 A9이 혹 하는데 또 색감을 따지는 편인지라.. 기존에 A7R2 썼을때 색감에 대한 만족도는 있었던지라.. 고민이 되네요;
아이 사진 찍으시는 분들께는 a9을 정물을 찍으시는 분들께는 R3를 권하고 있습니다
색감은 raw로 촬영하신다면 크게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
a7r3 af도 훌륭합니다.
실내 저조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잘 잡아줍니다.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실내 아이스하키 경기 사진 찍은거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기계식 셔터가 5연사 밖에 안된다는게 함정이었죠. 전자식은 20연사인데;;; 실내에서 좀 취약하다고
a9은 전자식 셔터의 장점이 극대화된 바디라고 생각을 합니다~
촬영매수가 많은 프레스기의 특성상 전자셔터는 여러모로 유리하죠~
물론 실내 플리커등은 단점이 맞습니다 ㅜㅜ
a7r3는 10연사가 들어갔는데 굳이 a9에 2세대 셔터를 넣어줬어야 하나 싶습니다. 플리커 문제를 알고 있었을텐데요 3세대로 넣었으면 진짜 사람들 잘 썼을듯 싶더라구요
플리커문제는 전자셔터의 숙명인거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하나씩 해결해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기계셔터 5연사는 많이 아쉽죠~ 아마도 a9 mark2에서 10연사 이상으로 넣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리커도 더 개선이 될거구요.
저런 경우에 초점 모드는 어떻게 찍으세요~?
그냥 af-c에 와이드로 찍는 건가요~?
Lock-on AF 이거 상당히 좋습니다.
동체추적엔 락온AF가 최곱니다~
글쓴이는 아니지만 ..와이드 af-c 연사설정만으로도 화면안에 움직임있는 왠만한피사체 알아서잘 잡아줍니다.
역시 믿고 쓰는 ㅎ 근데 540도 회전이라니!! 멋지네요
이쪽 바닥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최상급 라이더입니다~ 제가 촬영을 할때 뭔가 하나씩 할 줄 아는 사람들과 작업을 합니다~
워낙 오래된 바디랑 비교긴 한데 a9쓰다가 회사 6D쓰니까 AF영역 자체가 답답하더라고요. 육두막만 되었어도..
아무래도 신기술이 좋죠~ 차도 윗급으로 갔다가 아랫급으로 가기 힘들다고들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