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전(1999년) 나고야에서 주부가 목을 수차례 칼로 찔려서 살해되었는데
일본의 유명한 미해결사건중 하나였음
왼쪽이 살해된 주부 다카바나미코(당시 32살)
범인은 피해자 남편의 고교동창생인 여성 야스후쿠구미코(安福久美子, 69살)인데
수사로 잡힌게 아니고 자신이 경찰에 출두한것같음.
어제나온 뉴스라 아직 확실한 범행동기하던가 사건의 전말이 나온게 없네요.
어제 피해자남편 인터뷰로는 그 범인은 고교때 함께 테니스부에 있었는데, 발렌타인데이때 그 여자로부터 초코렛과 편지를 받은적이 있다 그거 말고는 생각나는것조차 없다고함.
나중에 동창회에서 모두 모였을때 서로 결혼했냐 안부를 물어본적있다 고 했음.
그게 다가 아닌것같은 필이...
하여간 오늘 이후 범인취조를 하면서 뉴스가 계속 쏟아지겠네요.
이 뉴스가 다카이치 총리가 한국가서 정상회담한것보다 우선순위임.
관련뉴스는 여기 참조
https://news.yahoo.co.jp/articles/bebbc2f6231b396c435e93816402f45306732665
.
https://cohabe.com/sisa/5084982
일본의 26년전 미해결 살인사건 범인 검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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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자수라….
댓글보니까 69살먹은 할머니가 돈이 없어서 양로원 갈 돈이 없으니까 감방가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수했냐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우선순위서 밀린거 보면 일본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나 보군요.
집착일지 원한일지...살인 원인이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