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형석 사고방식이 NC 김택진이랑 존나 똑같기 때문임

원안대로라면 카제나는 피페루프 SF가 되어서
대중적인 픽은 되지는 못하겠지만, 충실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어느정도 가는 게임은 됐을거임
진짜 원안만 봐도 진짜 매력적인걸
근데 코형석입장에서는 대중적이진 못하지만 충실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게임은 맘에 들지 않음

왜냐면 이겜이 점점 하향세거든
카제나 초기 개발 결정할때만 했어도
에픽세븐 흑우들 돈으로 수익이 나왔는데,
하도 유저적대적운영을 하다보니
이제는 기본 매출이 유지 안되고
대형 이벤트 시즌때만 매출이 반짝하고 다시 꼴아박기 반복인 상태가 되었음

그니깐 에픽세븐 말고 다른 캐시카우가 필요한데,
일단 이용객이 많아야 돈지르는 사람이 많을거 아님?
그니깐 원래는 매니아층이 즐길 게임이었던 카제나를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만한 모험활극으로 변경을 시도함
당연히 원래 스작이랑 개발진들은 반대했겠지.
설정이랑 스토리 마련하고 쇼케이스까지 다한 상황인데
갑자기 돈벌어야 되니깐 모험활극으로 노선 변경하라는게 뭔 개소린가 싶을거였겠지
그니깐 이놈이 이제 pd자리 자기가 차지해먹고
에픽세븐에서 시나리오 존나 못쓴다고 쫓겨날거같은
본인 꼬붕들 갖다가 박는거임
그렇게 음습한 정치질로 원래 스작 내쫓고 개발진도 본인권력으로 제압하고
노선 변경하고, 못쓰는 새끼들도 다 내쫓고 새로운 스작들을 개발 몇달전에 채용해서 이렇게 노선 변경할거니 스토리 수정하자고 하고
자 다들 즐길 모험활극 가즈아!!!!
결과는 뭐...
보시는대로...
그러니깐 사업감각이 없다는거지?
게임에서 돈을 벌려면 다수의 소규모 현질보다 콘크리트가 좋을텐데ㅋㅋㅋ
쓰레기 언저리 만들고 왜 안팔리냐고 찡찡대고 있을 그분을 생각하니 아찔해지는군 후...
카제나가 처음부터 마이너가 아니라 대중픽 게임으로 만들어졌다고 쳐도 지금 잘 하고있는 대중픽 게임 접고 자기겜 할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오만한데
얘는 순수 무능 정치질 원툴이 맞는게
지들이 파는게 씹덕 서브컬쳐라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게임성에 얼마나 녹아있나가 중요한데
그걸 몰라서 에픽 말아처먹고 유저적대적으로 또 말아처먹어두고
카제나에선 더더욱 스토리를 ㅈ으로보고 정치질이나 했다는거 ㅋㅋㅋㅋ
이런 서브컬쳐 업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상업성만 추구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업계임 ㅋㅋㅋ
사실 대중성 챙기겠다는 변명조차 안통하는게 대중성 챙기겠단 인간이 게임 전빈에 걸쳐 정치질로 쫒아낸 사람에 대한 증오와 모욕을 담아놨음. 심지어 그걸 유저에게도 확대했고. 도대체 지구 몇에 가야 이런게 대중문화가 되는건지 짐작도 안가는데ㅋㅋㅋ
쓰레기 언저리 만들고 왜 안팔리냐고 찡찡대고 있을 그분을 생각하니 아찔해지는군 후...
그러니깐 사업감각이 없다는거지?
게임에서 돈을 벌려면 다수의 소규모 현질보다 콘크리트가 좋을텐데ㅋㅋㅋ
엔씨 내부에서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나오더라도 "그래서 이걸로 리니지급 매출 나와?" 한마디로 틀어막혔듯이 스마게 내부에서도 고객층의 다각화나 다양한 장르의 게임 운영 같은 발상 없이 "그래서 이걸로 에픽세븐급 매출 나와?" 한마디로 틀어막아버린 거겠지...
저게 맞는 말이긴 함. 어느정도 매니악한 요소들 줄이고 대중성 잡고 매니악한 요소는 여지만 남겨두는 쪽이 두루두루 잘 팔리거든. 문제는 지금은 대중성조차 못잡고 매니악하지도 않다는 게 제일 크고.
이래서 돈만 보는 놈들이 안 됨.
돈벌거면 게임 만들지말고 비트코인이나 캐라고.
근데 둘 다 못 할거 알면 하나라도 파지.
참... 그릇을 모르나?
레알 맞는 말인게
본문대로 대중성 있고 두루두루 팔리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으면 처음 기획 단계서부터 그렇게 기획하면 됨
근데 그렇게 안했지 ㅋㅋㅋ
이런 서브컬쳐 업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상업성만 추구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업계임 ㅋㅋㅋ
오타쿠들이 흑우라지만 은근 까다롭지
흑우 지갑도 최소한의 오타쿠적 니즈가 충족되지 않으면 안열린다는거임
설득력이.. 있어!!
카제나가 처음부터 마이너가 아니라 대중픽 게임으로 만들어졌다고 쳐도 지금 잘 하고있는 대중픽 게임 접고 자기겜 할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오만한데
사실 대중성 챙기겠다는 변명조차 안통하는게 대중성 챙기겠단 인간이 게임 전빈에 걸쳐 정치질로 쫒아낸 사람에 대한 증오와 모욕을 담아놨음. 심지어 그걸 유저에게도 확대했고. 도대체 지구 몇에 가야 이런게 대중문화가 되는건지 짐작도 안가는데ㅋㅋㅋ
모두가 즐기는 컨텐츠가 그렇게 쉬웠으면 포켓몬을 아직도 보고있지 않겠죠?
얘는 순수 무능 정치질 원툴이 맞는게
지들이 파는게 씹덕 서브컬쳐라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게임성에 얼마나 녹아있나가 중요한데
그걸 몰라서 에픽 말아처먹고 유저적대적으로 또 말아처먹어두고
카제나에선 더더욱 스토리를 ㅈ으로보고 정치질이나 했다는거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이 어중간하게 성공하면 참 위험해
에픽세븐 플루크 하나가 이렇게 온 거 아냐
솔직히 다른걸 다 떠나서
이따위 상황에서 아가리 닫고있는 애새끼마인드를 가진새끼가 회사 CEO인게 최악인거지
아무리 그래도 리니지가 조스로보이나
걔넨 그래도 알짜배기 캐시카우들이 엄청많다고
이용객이 많다고 돈 잘뽑아낸다는것도 옛날말이고
코어팬 컬트팬을 깊게 가지고 오래우려먹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걍 감다죽인거지
아 첨부터 감이란게 없었지 깔깔낄ㄹ
최근에 드는생각인데 카제나 강탈한거 보면 에픽세븐마저 저 코의 작품이 아닐수도 있는거 아님?
핵심을 잘 짚었네. 카제나에서 보여줬던 유저 적대적 운영은 카제나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에픽세븐을 저렇게 운영해줘도 열심히 현질해주는 개돼지들이 있으니까.
"아 그냥 뭐 대충 모험활극 하나 만들고 빠지면 되겠네" 마인드가 눈에 보인다는거임.
개고기 2호점 이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