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동물보호단체 PETA 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평창올림픽 앞에 나와서 모피같은것 입지말자고 시위함 근데 강원도 평창 날씨 위력에 오래 시위못하고 끝나버림 모피의 중요성을 깨닫게해줌ㅋㅋㅋ
그러면서 저거 끝나고 햄버거 하나 먹어주면 완벽한데
쟤 숙소가서 오리털이불 덮고잔다
그래도 고집안부리고 추우니까 일찍드가서 다행이네, 이날씨에 고집부리면 죽어..
저 표정이 진짜 더할 나위 없이 정석적이라서 좋다
한다고 했으니 하기는 해야겠고 힘든 티 낼 수는 없으니 웃기는 해야겠고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 아..업진살이 생각나고 모피가 생각나고 오리털 파카가 생각나고 말이지..
그러면서 저거 끝나고 햄버거 하나 먹어주면 완벽한데
어이 거기에 김치하나 올려 주라구
쟤 숙소가서 오리털이불 덮고잔다
페타를 응원합니다
뭐지? 추위저항과시?
그래도 고집안부리고 추우니까 일찍드가서 다행이네, 이날씨에 고집부리면 죽어..
원래 노르드는 냉기에 50% 저항임
저거 시위 몇번만 더 해주면 나도 찬성할 거 같은데
인조털입어
이런 날씨에 짧던 길던 했다는건 인정한다. 난 패딩 입고 있어도 뼈까지 시리구만
저 표정이 진짜 더할 나위 없이 정석적이라서 좋다
한다고 했으니 하기는 해야겠고 힘든 티 낼 수는 없으니 웃기는 해야겠고
상상이상의 추위였다
표정봐라 진짜 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다
ㅋㅋㅋㅋ 저사람이 저런복장 준비한거도 앵간한 추위는 쌩깔수 있는 사람이라는건데 한국 추위맛을 쬐끔만 보라구ㅋㅋㅋ
업진살 살살 녹는다.
지금 평창 날씨가 어떰?
체감온도가 영하20보다 아래라고 하던데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 아..업진살이 생각나고 모피가 생각나고 오리털 파카가 생각나고 말이지..
모피 시위인데 살려달란 시위같다
굳이 벗고할 필요는 없지 않나?
추웡
들어가면서 모피 하나 사 입었을듯
"이래서 모피를 입고 다니는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