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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이긴한데...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이 사진보고 뭐라고 말할지 궁금함
저 시대는 미친짓 맞는데 요즘 논리로 치면 성평등 맞을듯
시대도 한참 전이고, 당사자들의 동의가 없으니 강요고 미친짓이고 극단적이죠.
일단 정신 체력단련이랑 상반신노출이랑 무슨상관인지ㅠㅠㅠ
하지만 저런방식말고 차근차근 의식개선이 되어서 결국에는 여자상반신노출도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네요.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어른 있었는데...
일단 탈의는 본인의 의사가 있어야 되는 일이기에 저렇게 집단/강제적으로 하는 행위는 납득불가.
일단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미친짓 맞다고 봅니다
굳이 말하자면 남녀평등하게 미친짓이죠
상탈한다해서 정신력과 체력이 오르는게 아닌데
시대를 보면 이해도 가고..
정신력운운하다가 원폭맞고 정신을 못차렷니
그래서 아직도 아베가 지롤하는거구....ㅡㅡ
패미니스트들이 원하는 모습이네요. 네 그들은 저시대의 일본인들 만큼 미1친 자들입니다.
미친짓-
이유 : 성별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면 사람에게 하면안되는 짓
지금의 관점으로만 저 시대를 재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근대화 이전에는 젓가슴 안가리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았고( 양가집은 안그랬겠지만 아들 낳고 자랑삼아 그러는 사람들.. )
여기 여자도 저렇게 같이 하는걸 성평등이라고 하면서 페미를 비꼬는 사람들이 있네요.
모두가 똑같이 하는 것을 평등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직 생물학적, 사회적으로 여성의 유방은 성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그것을 남성의 가슴과 동일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웃 옷을 벗는게 정신력과 체력에 효과가 있는거라... 그렇다면 한여름 방구석에 웃통벗고 뒹굴거리는 오유인들의 정신력과 체력은 도대체...
미친짓이죠. 애초에 인권침해임.
근데 요즘 페미들 외치는거보면 이렇게 하는게 평등한 게 맞나 착각될 정도
요즘 시대의 토플리스는 정말 드문 경우고
저거는 남녀평등이라 말하기는 어려워요
마초적으로 미친거죠.
일본인 걸 감안하면 여기에 변태성까지 기본스킬로 추가됩니다.
미친것들.
여자들이 자기들도 노출 할 권리를 달라면서 상의탈의하는것과 타인이 강제로 탈의시키는게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페미가 정상인건 아니지만 아무곳에나 페미를 결부시키는 윗님들도 정상은 아닙니다.
남자도 벗으면 부끄러워용 *^^*
남녀평등은 정상적인 사안을가지고 논의해야겠지요. 저건 평등을 논하기이전에 이미 말이안되는 행위잖아요..
저따위 정신력으로 할수 있는 승리는 정신승리뿐,..
평등은 한가지 단일한 개념이 아닙니다.
평등에는 수직적 평등과 수평적 평등이 있습니다.
수직적 평등은 다른 것은 다르게, 수평적 평등은 같은 것은 같게 대우한다는 뜻이죠.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다른 것은 다르게 대우하는게 평등입니다.
저 시절의 일본제국과 현대의 페미들은 그런 개념이 없다는 점에서 동일하지요.
저건 시킨쇄리가 걍 미친개변태임
저깐 시키들이 뭔 교육이야?
갑질도 저런 갑질이...ㅁㅊ
저건 그냥병신인데
뭐야 그냥 파시즘이 파시즘 했을 뿐이잖아
어휴 병신들ㅉㅉ
이렇게 정신력이 강한 민족을 위해 제가 군인이 되었습니다
남녀평등한 미친짓이네
남녀불문 인권침해
저거 정신력은 핑계고 저 선생이라는놈의 술수아님?
저런병신싸이코들을봤나 ㅋㅋㅋㅋㅋ
이 글에 이게 남녀평등이다, 욕하면 페미다 하시는 분들
솔선수범으로 누나나 여동생 혹은 여자친구 있으시면 내일부터 웃통벗고 다니라고 추천해보시길..
저도 여자이고 어느나라처럼 더우면 다 까고 다니고 싶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특히나 동양은 서양과 달리 여성의 가슴에 성적인 의미가 몰빵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막상 치마만 입어도 지나가는 아저씨가 대놓고 뚫어지게 보는데.. 상의 좀 파인 옷 입은 날 지나가다 창녀소리도 들어봤네요-.-
성폭O사건에 미니스커트입은 피해자 탓 하는 머저리들도 있는게 동양이잖아요..
아, 물론 원글 사진에 남자학생들이라고 웃통까게해도 된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고요.
저걸 남녀평등이랍시고 벗겨놓은 교사 정신상태가 궁금하네요..
그냥 미친짓 맞아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뱀이나 곤충을 보면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느끼도록 '무의식적으로 진화' 해왔어요. 마찬가지로 성적인 수치심 역시 진화로 자연적으로 발생 된 것이죠. 페미니즘 역사가 백 년도 채 안 되었다면 성적인 수치심인 역사를 기록한 때부터 따져도 4 천 년 이상이죠.
성차별 철폐를 위해 여성도 상의 탈의에 개의치 않을 필요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한 순간에 '갑자기' 강제 탈의 시키는 건 더도덜도 말고 그냥 미친짓이죠.
근데 왜 남자는 상의탈의하는게 부끄럽지 않다고 당연히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성용 수영복 같은것도 전문가용이 아니면 하의만 있어서 입문 자체를 꺼려했는데 어쩔수 없으니 그냥 한거죠.
이성에게 맨살 보이는건 특히 그 윾두가 드러나는건 남자나 여자나 다 수치스러운거예요
미쳤다는 말 보다는 변태가 더 맞는 말이죠.
그냥 여학생 가슴 보고 싶어서 한 짓이죠.
저런 놈들의 체력 어쩌구는 그냥 핑계입니다. 그리고, 저 당시 사람들의 체력은 지금 우리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굳이 체력 단련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아요.
얼마전 막장 드라마 보는데
남자배우 상체 노출하는 장면에
눈을 어따둬야할지 난감했던게 생각남
유두가리개 하면 멋이 안나려나..
그나저나 일본스럽네
남녀 똑같이 인권유린 아닌가..
남녀와 노소를 떠나 그냥 미친짓 아닌가요..;;;;
여선생님도 동참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정신력 하면 이거....
https://namu.wiki/w/핫코다%20산%20참사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으로 그냥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게 문제가 된다고 보는 사람들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남녀구분없이 다 벗고다니는걸 보면 아주 자지러지겠네 ㅋㅋㅋ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보고 개고기먹는 야만인이라 놀릴때만 문화상대주의 찾지 마시고
지금과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신의 눈에 맞춰서 판단하지 맙시다.
워마드니 뭐니가 ㅇㅂ가 오유 점령했다 어쩌고 하더니..
댓글들이.................
페미 주장하는 남성혐오자들도 문제지만,
댓글들도 정상은 아닌 듯합니다.
심지어 이 글은 남성혐오 글도 아닌데...
모든 게 그리로 이어지는 건 대체 뭔 생각들이 가득한 건지.
저시대 여자들 사회적지위는 뻔한데 패미와 아무 상관없는 인권유린이죠. 여자들의 가슴노출권리요구는 노출한 여자에 대해 아무런 성적위협을 하지 말라는 요구도 동반되는거에요. 뉴욕한복판에서 토블리스로 다니는 여자를 허락 안받고 만지면 인실좃이 된단걸 다들 알지만, 저 여학생은 어떨까요? 만약 남학생이나 선생이 자기가슴을 만져도 저항이나 변변히 할 수 있었겠어요?
근데 남자들만 상의탈의 하고있어도 지금처럼 날선댓글 달리면서 논란이 됐을까요?
여자의 유방이 성적 대상이니 아니니가 문제가 아니고 왜 학교에서 강제로 '사람'의 웃통을 벗게 하느냐와 왜 학교에서 정신 무장을 강요하느냐죠
이건 페미니즘 문제가 아니고 인권 문제예요.
전에도 본적있는글인데 자극적인 제목으로 돌아다니네요;;;
지금 세계가 정치적 올바름 남발로 인해 큰
사회문제가 되는 판국에,
이런 것 마저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합니까?
한창 감수성이 풍부한 시기에 이성들 앞에서
알몸을 노출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감정이입 해보면 답이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