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사업의 핵심부품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약 95%를 삼성과 SK가 생산중.
일반 메모리의 5-10배 혹은 그 이상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수익이 나다보니


당연히 그 두 회사는 모든 생산라인을 HBM에 몰빵해버리니
일반 피씨, 스마트폰 소비자용 메모리를 만들 여유가 없어짐,

문제는 그 두 회사가 기존에도 전세계에 메모리를 공급하던 회
사였다보니
다른 메모리 회사들로는 시장수요를 못 따라감.
그래서 현재 램값이 존나 폭등중인데


당장 나만해도 2년전 샀던 램값이 2배 이상 뛰었다고 ㅋㅋ
싯가냐 뭔 ㅋㅋ
글카 파동에 이어서 메모리 파동인가..
다 연결되어 있음. 그 글카의 핵심고가부품이 HBM이라
아 구미 공장서 갓나온 램 썰어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크읅
고맙다. 집에있는 중고램 4개 지금 팔아야겠네
글카 파동에 이어서 메모리 파동인가..
다 연결되어 있음. 그 글카의 핵심고가부품이 HBM이라
제일 ㅈ같은 시나리오는 중국 메모리 생산 업체들이 저걸 기회로 PC용 메모리 생산해서 수익성 확보하면
미래 경쟁자가 생기는 시나리오...
그걸 못해서 폭등하는거임
램은 예전부터 싯가였잖아 ㅋ
아 구미 공장서 갓나온 램 썰어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크읅
근데 램은 뭐 옛날부터 wwe엿음
1년에 2-3배 뛰는거야 항상 본거라
그걸 업계에서는 메모리슈퍼사이클이라 부른다는 모양인데,
이번 사이클은 전문가들도 최소 29년까지, 혹은 그 이상 이어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더라(링크영상피셜)
나중엔 게이밍이 골프 같은 고오급 취미가 되버리는 건가
생산라인도 줄었는데 소규모 데이터센터도 늘면서 일반램 수요도 폭증하는중
램을 싯가로 팔면 소매만 이득인거지?
결국 HBM = 기존 메모리를 ㅈㄴ 적층한거 라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