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이재용 정의선 치킨회담을 보며 재밌네 하고 넘겼다
엔비디아 삼전 현기차 주식이 없기에 나랑은 큰 상관은 없었다
그냥 셋이 치맥즐기고 편하게 이야기하는듯한 토크로 재미는 있었다
핵잠수함 승인 뉴스를 들었다
관련 주식도 없었지만 그냥 좋은 소식이구나했다
이게 결국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혓바닥이 가벼운 트빠가가 그래도 뭔가 챙겨줬구나 했다
한화 엘지 역전소식을 들었다
야구 응원팀이 없기에 와이즈만 피눈물 흘리는구나 하고 넘겼다 양쪽 팬들의 소리에 감정 이입하기엔 내 지식도 부족했고 굳이 파고들어서 감정 소모하기는 피곤해서 그냥 넘겼다
그냥 한화놈들 간만에 온 유일무이한 우승각이라던데 그것조차 날리는구나 허허하고 넘겼다
카제나 빨간약 떡밥을 보았다
나는 게임을 하지 않기에 별 상관이 없었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다
시팔 뭐야 이거
제삼자가 봐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사내정치에 고의트롤링에 여론조작에 페미까지
그냥 도파민만 채우던 날에 조옷같음을 끼얹어주는 그새끼였다
기분 좋게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몹시 역겨워짐
간만에 긍정적인 소재로 커뮤나 뉴스가 나서 좋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서브컬쳐스에서 하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