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나오지 못한 캐릭터는 걍 없는거나 다름 없음
어쨌든 공식적으로 나온건 지금이 레노아잖아
나오지 못한 구설정의 레노아는 걍 내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 김최강이랑 하등 다를게 없음
미하엘 세턴2025/10/30 23:01
이제 자신의 전력을 다해 내려친 오함마로 레노아를 끝장내고 숨을 몰아쉬는데 분명히 레노아의 가죽만 뒤집어 쓴 카오스일 뿐인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건 "거봐...퍼스트. 당신은 해낼 줄 알았어." 라는 목소리. 그녀는 마지막으로 함장을 등떠밀며, 이 곳에 남는 건 오직 자신의 시체뿐이어야만 한다는 듯 마지막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바벨요정2025/10/30 23:02
원안 작가의 심정을 위해서라도 그대로 죽어다오 레노아
마왕 제갈량2025/10/30 23:03
'너희 어머니는 죽었다.'
유즈키 초코2025/10/30 23:03
과거에는 착한 사람이였으며, 미래에는 역사에 악인으로 찍힐걸 알지만.
지금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내손으로 끝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모든일이 끝났을때는 행복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느끼며 우는 엔딩만 보이는..
위님 2025/10/30 23:01
흑흑
얗얗2025/10/30 23:02
순장하면서 코랑 스작들을 같이 묻어주는 수밖에
위님 2025/10/30 23:01
흑흑
미하엘 세턴2025/10/30 23:01
이제 자신의 전력을 다해 내려친 오함마로 레노아를 끝장내고 숨을 몰아쉬는데 분명히 레노아의 가죽만 뒤집어 쓴 카오스일 뿐인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건 "거봐...퍼스트. 당신은 해낼 줄 알았어." 라는 목소리. 그녀는 마지막으로 함장을 등떠밀며, 이 곳에 남는 건 오직 자신의 시체뿐이어야만 한다는 듯 마지막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바벨요정2025/10/30 23:02
원안 작가의 심정을 위해서라도 그대로 죽어다오 레노아
얗얗2025/10/30 23:02
순장하면서 코랑 스작들을 같이 묻어주는 수밖에
익명-TA2ODEw2025/10/30 23:02
걍 정치질의 희생양 ㅠ
야행열차2025/10/30 23:02
어차피 나오지 못한 캐릭터는 걍 없는거나 다름 없음
어쨌든 공식적으로 나온건 지금이 레노아잖아
나오지 못한 구설정의 레노아는 걍 내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 김최강이랑 하등 다를게 없음
Ttest2025/10/30 23:05
초장에는 전스작이 설계했던 레노아가 가끔 튀어나왔었다는게 문제 ㅋㅋ
마왕 제갈량2025/10/30 23:03
'너희 어머니는 죽었다.'
유즈키 초코2025/10/30 23:03
과거에는 착한 사람이였으며, 미래에는 역사에 악인으로 찍힐걸 알지만.
지금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내손으로 끝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모든일이 끝났을때는 행복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느끼며 우는 엔딩만 보이는..
카나그라드2025/10/30 23:04
이미 레노아는 죽었어, 너는 그 겉 껍데기 때문에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 뿐이야!
함장!! 그 칼을 내려쳐!!!
이게 진짜 피폐물 몰입이라는거냐 시발 ㅡㅡ;
어차피 나오지 못한 캐릭터는 걍 없는거나 다름 없음
어쨌든 공식적으로 나온건 지금이 레노아잖아
나오지 못한 구설정의 레노아는 걍 내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 김최강이랑 하등 다를게 없음
이제 자신의 전력을 다해 내려친 오함마로 레노아를 끝장내고 숨을 몰아쉬는데 분명히 레노아의 가죽만 뒤집어 쓴 카오스일 뿐인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건 "거봐...퍼스트. 당신은 해낼 줄 알았어." 라는 목소리. 그녀는 마지막으로 함장을 등떠밀며, 이 곳에 남는 건 오직 자신의 시체뿐이어야만 한다는 듯 마지막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원안 작가의 심정을 위해서라도 그대로 죽어다오 레노아
'너희 어머니는 죽었다.'
과거에는 착한 사람이였으며, 미래에는 역사에 악인으로 찍힐걸 알지만.
지금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내손으로 끝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모든일이 끝났을때는 행복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느끼며 우는 엔딩만 보이는..
흑흑
순장하면서 코랑 스작들을 같이 묻어주는 수밖에
흑흑
이제 자신의 전력을 다해 내려친 오함마로 레노아를 끝장내고 숨을 몰아쉬는데 분명히 레노아의 가죽만 뒤집어 쓴 카오스일 뿐인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건 "거봐...퍼스트. 당신은 해낼 줄 알았어." 라는 목소리. 그녀는 마지막으로 함장을 등떠밀며, 이 곳에 남는 건 오직 자신의 시체뿐이어야만 한다는 듯 마지막 눈물 한 방울을 흘려 보냈다.
원안 작가의 심정을 위해서라도 그대로 죽어다오 레노아
순장하면서 코랑 스작들을 같이 묻어주는 수밖에
걍 정치질의 희생양 ㅠ
어차피 나오지 못한 캐릭터는 걍 없는거나 다름 없음
어쨌든 공식적으로 나온건 지금이 레노아잖아
나오지 못한 구설정의 레노아는 걍 내가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 김최강이랑 하등 다를게 없음
초장에는 전스작이 설계했던 레노아가 가끔 튀어나왔었다는게 문제 ㅋㅋ
'너희 어머니는 죽었다.'
과거에는 착한 사람이였으며, 미래에는 역사에 악인으로 찍힐걸 알지만.
지금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내손으로 끝내야하는 선택지 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모든일이 끝났을때는 행복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느끼며 우는 엔딩만 보이는..
이미 레노아는 죽었어, 너는 그 겉 껍데기 때문에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 뿐이야!
함장!! 그 칼을 내려쳐!!!
이게 진짜 피폐물 몰입이라는거냐 시발 ㅡㅡ;
즉, 엄마의 탈을 쓴 괴물이 내 심장을 함남 죽어 하고 쑤시고 돈 내놓으라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