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화이트 데이의 BGM이었던 음악 미궁.
섬찟한 가야금 음악과 괴성,기이한 음악 때문에 당시 초중등 학생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정도였으며
첫 공연때 여성 관객이 소리를 지르며 공연장을 뛰쳐나가는 소동도 있었다
온 사회에 약에 취해 작곡한 곡이다, 들으면 죽는 곡이다 라는 인식이 퍼졌다
그러나 사실은
창작 가야금의 대가이신 故 황병기 선생이 작곡한 곡.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으나 인터뷰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유쾌하셨음을 알 수 있다
공포의 음악을 들으면 죽는다! 대신 실컷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 죽는다!
신작 화이트데이도 인터뷰를 하셨다
이렇듯 알고보면 별거아닌 곡이지만
이 음악의 44초부터는 정체를 알 수없는 아기를 애타게 부르는 의문의 소리가 난다
의미도 무엇으로 어떻게 연주됬는지도 알 수 없는것이다
인터넷에서 예상하기를 게임의 이스터 에그다, 우연히 음이 합쳐져 생긴 소리다 말이 많다
무섭진 않으니 잠깐 들어보자 혹시 놀랄 수도 있으니 링크를 첨부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848851
비버 이 나쁜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링크는 비버입니다 타지마십시오
들으러 갔더니 뜨또 음악이냐 ㅅㅂ
시발련아
저 비버는 나도 싫다말이다!
너ㅜ 이거 20분 전에 올렸잖아
희노애락
너ㅜ 이거 20분 전에 올렸잖아
ㅋㅋㅋ... 이제 한번 남았다..
비버 이 나쁜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링크는 비버입니다 타지마십시오
글쓴이는 아주 나쁜사람이네
잘못하면 링크 들어갈뻔했네
시발련아
들으러 갔더니 뜨또 음악이냐 ㅅㅂ
이 삼시세끼야
저 비버는 나도 싫다말이다!
미궁 저거 라이브영상을 가끔 볼수 있는데,
가사가 정해진게 없어. 내기억으로는 나레이션 해주시는분이 황병기 선생님 안사람 되시는분으로 기억하는데
그냥 아무 신문이나 들고와서 읽음
그래서 공연할때마다 기사가 틀림
틀리다고 하는거 보다 애드립?
애당초 그게 사실이었으면 당장 황병기 선생님부터 먼저 가셨겠지...
돌아가셨지..
황병기 선생님 지난주에 별세하셨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ㅋ 난 이거 자면서 듣고했는데 비정상이냐
걍 신문 기사를 읽다가 괴성지르는거뿐임
괴담이고뭐고없음
뜨또 뿅뿅
나 이거.. 화실 댕길 때 .. 저녁타임인데, 화실 쌤이 음악듣고 느낌을 선으로 표현 하는 수업을 한다면서.. 화실 불 다끄고.. 졸라 어둡게 해놓고선 저거 미궁 틀어줌 시발.. 진심 걍 듣다가 졸래 무서워서 ..와씨 그때 엄습해 오는 공포체험 말로 못함 진짜 기절할 뻔.. 울뻔했음 ㅋㅋ
이거 배그할때 틀면 인기만점인데
좋아하는 곡인데도 겹쳐놓으니까 극혐이네
미궁이 층간소음 결전병기라고 하던데 ㅋㅋ
천장에 우퍼나 스피커 붙이고 이거 새벽에 틀어놓으면
그만한 효과도 없다고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_z2ZtXPBocU
저거 한이 너무 깊은게 느껴져서 우울증 걸린다느니 ㅈ살 하게 된다느니 하는 후문 엄청 많은걸로 알앟ㅇ는데 브금으로도 쓰였구나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