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의아했었습니다.
지난 9월 중순경에
APEC 회담이 열리는 경주를
사전 답사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 숙소인 경주 힐튼 포함해서
잠시 다녀왔었거든요.
-_-;
농담이구요.
워크숍 참석차 경주 갔다가
APEC 회담 장소인 경주화백 컨벤션 센터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매년 4월이면 자동으로 방문하는
경주 보문정 벚꽃사진 촬영포인트 바로 앞에
이런 역사적인 장소가 있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경주 힐튼은 시설이 꽤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리모델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세계적인 놀이공원 경주월드의 함성을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젓사진이 너무 좋네요. 울산에 있었을 때, 보문 단지가 처음
조성되었는데 그때는 아무 것도 없이 호수만 있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캬~~
세량지는 언제봐도 멋집니다!!
후다다다닥~~
경주 월드군요, 경주를 좀 가봐야할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