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생각해보니까
남들은 자연배출 불가능하다는 1센티미터정도 되는 요로결석도 입에 수건물고 자연배출 시켜냈고
다리 뿌러졌을때도 두다리로 걸어서 병원 찾아갔었고
사랑니도 의료계 파업 뭐시기시즌이라 이번달 예약 안된다길래 집에서 내가 잡아 뽑아버렸고
스파링 끝나고 이상하게 아파서 한 4일인가 있다가 병원가보니까 갈빗대가 부러졌었다고 했었는데
나는 맷집이 좋은거냐 아니면 통증을 남들보다 덜느끼는거냐
보통사람이면 실신했을거라는데 나는 참으니까 참아지긴 했음
선생님, 병원은 죽었을 때 리스폰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러다 죽어요 진짜
글만봐도 어질어질하다
이런 걸 보고 흔히 병을 키운다라고 얘기한다
선생님, 병원은 죽었을 때 리스폰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글만봐도 어질어질하다
그러다 죽어요 진짜
이런 걸 보고 흔히 병을 키운다라고 얘기한다
아니 즈기요…
어떻게 살아있냐 ㄷㄷ
애는병원이 부활주문 외워주는곳임?
관우도 요로결석있엇으면 소녀같은 비명을 질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