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이 싫은 만화

ntr은 폭력이 아닙니다(근엄)

그냥 조ㅈ같아서 팬거. 기분나쁘다고

기분 나쁘고 공감도 안되고 해서 사람이 좋아할만한 장르가 아니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반대로 저게 아니면 안 서는 사람도 있고.........
나도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NTRPG는 명작이었지.......

그건 다른의미로 명작이었지

우린 평생 서로를 이해 못하겠지...

남 일이니까 꼴리는겨.

쩡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는데

취향존중은 무관심이 답입니다

여주가 내 여친이 아니니까!

근데 쏘우나 데스티네이션 좋아한다고 실제로 사람이 썰리는 걸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ㅋㅋㅋㅋ

넌 거기 난 여기 서있을게 서로 쳐다는 봐도 만나지는 말자

가상이랑 현실은 다르지 뭐....

걍 취향 차이일 뿐.
나도 썩 NTR 좋아하진 않지만
순애만 보다 보면
가끔 자극적인 게 땡길 때가 있어.

그림이 꼴리니까 보지

아니 남일이어도 주인공 존나 좌절하고 멘붕하는거 보면 기분 안더러워짐?

큰 의미라기보단 걍 보면 기분더러워지잖음

그냥 그림체가 꼴려서 봄
허벅지가 특징적인 작가라던가
NTR쪽에서 전설적인 업적의 그분이라던가
NTR로 밖에 서지 않는 남주가 주인공이라던가

그 논리면 순애 외에 볼 수 있는게 없지 않냐? ㄱㄱ물 보면 ㄱㄱ하고 싶어하는거고, 근친물 보면 가족이랑 ㅅㅅ하고 싶어 하는거고, 미성년자 나오는거 보면 아청아청하고 싶어하는건데

남일이어도 남자 표정이나 이야기 보면 기분 ㅈ같아짐;; 서던 ㅈ도 죽더라

그래도 간접적으로 공포감을 느끼잖음 난 그런거 보고 간접적으로 아.. ㅅㅂ.. ㅈ같네.. 를 느낌

나도 소꿉친구처럼 난데없이 훅 들어오는 네토라레는 ㅈㄴ 싫어하는데
쩡은 어차피 꼴리라고 보는거니까 내용이 너무 심하진 않는 선에서는 보고 있음

ㅌㅌ 취향이니까

작가나 번호 좀 주세요

그림체 ㅈ꼴려도 NTR 들어가는 순간 서던 ㅈ도 죽더라 나는

그냥 취향의 차이죠

몰입해서 보는자와 대입해서 보는자의 차이인거지 뭐....

눈동자에서 관련 태그로 검색하면 특징적인 그림체 많이 나옴

오내쇼타물 같은건 그럼 쇼타만 봐야함? 감정 이입해야 하니까?

일단 그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쩡은 순애쩡 말고는 안봄 밀프물도 이혼녀나 노처녀 아님 안보는편

이건 또.. 뭔.. 뭘 보던간에 그 작품에서 느끼는게 있지 않냐? 근데 NTR은 그 느낌이 ㅈ같아서 안본다는건데 뭔 소리야 이건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안하고 보면 대꼴.

난 그게 살짝 힘든듯 뭘 보던간에 보고 나면 순애쩡은 흐뭇함이 느껴지는데 NTR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고 기분이 더러워짐 ㅜ

그런 생각 해서 댓글 단거 아님? 'NTR물 보는 사람은 현실에서도 NTR 당하는거 좋아해야 하는거 아니냐'가 댓글 주 논지인데. 뿅뿅물 보는 사람은 예비뿅뿅마라는 소리에 반대하면 자기 논리에 모순이 있는거임.

니가 NTR 싫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NTR물 좋아하는거랑 현실에서 NTR당하는거랑 별개로 두는게 이해가 안간다길래 말해준거임. 현실이 아니니까 좋아할 수 있는거라고

그냥 취향차이지 뭘 그딴걸 거까지 끌고가
유부녀 쩡 보고끌리면 다 근친러냐

음.. 조금 과격하게 생각하면 그리 생각할 수 도 있겠네 근데 애시당초 그런 뿅뿅물,아청물 본다는건 그쪽에 기호가 있다는거아님?

그 ㅈ같음을 즐기는 장르인데

과몰입ㄴㄴ해

유부녀 쩡이랑 근친이랑 뭔 상관이..?

유부녀 쩡에 근친물 NTR물 비중이 유달리 높거든

현실이 아니니까요..

현명한 자로다.

츄라이 츄라이

보는걸 좋아하는 거랑 실제로 하는걸 좋아하는거랑은 천지차이지. GTA는 현실이 아니니까 몰입할 수 있는거라고. 실제론 저렇게 만화처럼 되지 않을걸 아니까 좋아할수 있는거지. 장르만 옮기면 스포츠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건 싫어하는걸 이해 못하겠다는거 아녀. 애니에서 도짓코 속성 귀여워한다고 현실에서 그러는거 까지 좋아하란 법 없잖아? 만화고, 보는거니까 좋은거지.

가진게 없으니깐 가진자에 이입을 못하는거지

PC나 페미니들이 영화/만화/게임에 '현실적인 몸매' 드립쳤을때,
니 생각이 어떰?
혹은 살인범죄 같은 거 떴을때, 언론이나 일부 단체에서
'게임이 폭력성 조장해...'라고 했을때의 기분은 어떰?
사람들이 소모적인 콘텐츠를 소비할때 어차피 모니터나 스크린을 통해서 '현실'을 보려는게 아니라.
엄연히 '비현실'을 '간접경험'하려는 건데. 거기에 굳이 강제로 '현실성'을 강요할 필요가 없음.
모니터 안 쪽 세계는 우리가 겪을 수 없는 세계를 경험하려고 들여다 보는건데,
그걸 가지고 가타부타할 필요 없는거야.
범죄자나 일부 씹덕들을 제외하곤 현실과 비현실을 철저히 구분하고 살아간다고....
내가 GTA즐겨한다고 길가던 차량 멈춰세우고 운전자 때려눕힌 다음 차 훔쳐서 달아나는걸 좋아하지는 않으며. FPS에서 킬딸치는 새끼들이 군대 입대해서 킬딸 치려고 하지는 않으니까.

그닥 스토리가 있는것도 거의 없고 감정이입도 거의 안돼는지라 그림체가 꼴리는것 위주로 봄 그게 ntr이던 순애던 상관없음

이해했다. 내가 NTR을 싫어해서 내 시점에서만 보고 이중성있게 질문했던거 같음 인정함 근데 도저히 NTR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장르임

NTR을 싫어해서 내 시점에서만 보고 적절하지 않은 답변을 한건 사실이니 인정하지만
그 NTR장르의 간접경험을 좋아하는걸 이해하고 싶지는 않다. 이해도 못하겠고 취향차이라지만 정말 싫다.

그냥 씹덕 극혐이라고 하면되지 이해를 못하고 어쩌고저쩌고

으으 씹덕 극혐..

여친이 있으니 NTR에 흥미를 가진다는건 더 위험하지 않냐;

그냥 개그인거지
로리콘 으로 나오면 경찰 신고하는 것 처럼

짝사랑의 성벽이 저러면 정상적인 사랑은 못하겠네. 뭐 개그씬이라는건 이해 갔다만 좀 뜬금없긴 했음.

소꿉친구가 대표적인 케이스지
네토라레는 절대로 대중적인 장르가 될 수 없는 아주 좋은 표본을 남겨줌

타락하면 자꾸 시커먼스에 여기저기 금속 꼽아대서 좀 그럼

갸루에 맘보 되는것만이 타락이 아니쟈너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