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쿠스코!(원제: 황제의 새로운 흥)
디즈니가 제작한 작품으로 2차 시장과 월드와이드 시장 수익으로 본전치기에 성공한 작품.
디즈니의 침체기인 21세기 초, 2000년에 개봉했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늦게 개봉했었다.
디즈니 전통 애니메이션들의 클리셰란 클리셰는 파괴하고 유머러스한 활극으로 당시 평도 굉장히 좋았다.
대강 어떤식으로 클리셰를 파괴하냐면
캐릭터들의 이동 경로를 표시하는 연출에 제4의 벽을 깬다든지
주인공 일행보다 더 빨리 도착해있었다는 악당의 클리셰를 대놓고 지적한다든지
치마를 들어올리려는 노파 악당에 손사래를 치다가 사실 자신들을 죽이려 칼을 꺼냈다는 것에 안심하는 묘사로 PC충이 본다면 부들댈 장면이라든지
디즈니 악당이 거대화하는 전통의 클리셰 또한 유머러스하게 파괴하는 장면이 있다.
이렇듯 클리셰 파괴와 유머러스함을 겸비하여 당시에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지만
지금에 이르러 한 PC충 꼴페미 감독이 이보다도 못한걸 들고와서 클리셰 파괴라 박박 우기고 있다.
사자졷 치워라
전작 캐릭터들 능욕하면 클리셰 파괴임
설마 그렇게까지 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거든
그리고 쿠스코역 더빙에 심현섭...신의 한수였지...
쿠스코 쿠스코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본 작품임
지금도 DVD 한달에 한번씩은 꼭 봄. 우울할때보면 진짜 웃다가 풀림 ㅋㅌㅋ
그리고 쿠스코역 더빙에 심현섭...신의 한수였지...
지금도 DVD 한달에 한번씩은 꼭 봄. 우울할때보면 진짜 웃다가 풀림 ㅋㅌㅋ
작품이 진짜 윾쾌하긴 함ㅋㅋㅋ
결말도 신나게 끝나고
좀 뮤지컬스러운 결말이지 ㅋㅋㅋ
크롱크 더빙판이 너무 좋아 ㅋㅋㅋ
와 , 심현섭씨였구나 ㄷㄷ 개자연스러웠는데
사자졷 치워라
저 화살표 연출 기억나네
쿠스코 쿠스코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본 작품임
나 이거 DVD있었는데
전작 캐릭터들 능욕하면 클리셰 파괴임
설마 그렇게까지 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거든
클리셰 파괴가 아니라 그냥 파괴잖아
쿠스코 쿠스코 댕꿀잼이었음
집에 dvd있어서 생각날때마다 봤었는데 없어짐
Vhs로 엄청 많이 돌려봤던 기억이...
개봉당시에 미국에 있었는데 emperor's new groove 였던가 해석이 오묘한 제목이었던 것 같음
개인적으로 지금 한국 제목이 초월번역인거 같음
4의 벽 넘는건 저것 뿐만 아니라 저 작품 전체적으로 4의벽 그냥 넘음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저 주인공 황제의 회상, 나레이션임
노래도 그렇고 퀄 자체는 디즈니 작품 탑에 들정도로 좋음
저 영화 밈화 된게 이건데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음..
마지못해 동의할때?
사용예시 1
사용예시 2
짤 제목 점
Pacha meme
이게 더 맘에드는데
이 여캐 이름은 없는건가..?
어느 순간 부터 클리셰 깨기가 하나의 클리셰가 되버리고... 요즘 다시 클래식한 클리셰들로 회귀하는 느낌임
크롱크 커엽
디즈니 악당은 추락사한다는걸 트램폴린으로 엿멕이는 장면도 클리셰 파괴였지
디즈니 골수 팬 입장에서는 좀 불편 했던 작품;
드림웍스스러운 센스였죠
드림웍스보단 루니툰.
외국애들도 루니툰에 가깝다 평함.
ㅇㅇ 진짜 그러네염 ㅇㅈ
라이언 존슨이 파괴한건 클리셰보단 스타워즈 사가의 큰 흐름이라...
비교가 좀 안맞는듯 싶지만 쿠스코 쿠스코는 명작 ㅇㅈㅇㅈ ㅆㅇㅈ
난 이거 극장에서 봤었다.
진짜 재밌었음
같은 디즈니라고 해도
겨울왕국, 모아나, 뮬란, 주토피아, 탱글드, 공주와 개구리, 코코, 주먹왕 랄프 등
깔끔하고 재미있게 클리셰 부수기를 하는 영화들도 있는 반면
라제같은 클리셰 부수기를 억지로 우겨넣는 영화들은 참 뭐라고 할까... 자연스럽지 못하고 구림
근데 빠들은 그 클리셰 부수기를 이해를 못하면 바보라고 욕하던데
관객 중 다수가 어이가 없었으면 각본이 문제인거 아닌가
저거 어렸을 때 봤는데 되게 재밌었음.
유쾌하게 잘 만들었던데.
그냥 영화를 존나 못만들었더니 클리셰 파괴라는 ㅄ들이있었지.
평소에 다른영화에서는 냉혹하게 까대던 평론가란 뿅뿅문가들의 실체가 들어난 사건이었다.
처음 이거 봤을때 디즈니스럽지 않아서 좀 놀랐음. 거기다가 재밌기까지 해서 좋았음.
PC충들은 결국 냉혹한 자본의 논리로 다 뒈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