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바현 이치카와시 시청에는
"가장 높은 산 형태의 불꽃놀이"
로 기네스 인증받은 사진이 걸려있었음.
사진은 일본 프로 사진가 ShunShirai 씨의 사진으로
불꽃놀이 당시 시청의 의뢰를 받아
"무료" 로 사진을 찍어서 시에 제공한 것임.

그런데 전시 다음날 익명의 시민 1명이
"프로 사진가를 홍보하는 것 같은 행위를 지자체가 하는건
공평성어 어긋나는 것 같다"
라는 민원이 들어와
전시 당일 철거됨
이에 무상으로 사진을 제공한 사진가가 항의했고


해당 시의 시장이 공식적으로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한 사람의 민원을 듣고
전시 사진을 철거한 것은 시의 잘못이라며
사진을 다시 전시하기로 결정됨

참고로 이게 전문 사진가 사진 떼고
시 홍보팀에서 찍은 사진 걸어뒀을 때 사진임
한국이나 일본이나 민원 딱 하나들어왔다고 쫄보같이 저러는사람있는건 매한가지구만
물론 저기도 왜 내 민원 무시해 하고 존나 괴롭히는 놈들이 있기 때문
한국이나 일본이나 민원 딱 하나들어왔다고 쫄보같이 저러는사람있는건 매한가지구만
물론 저기도 왜 내 민원 무시해 하고 존나 괴롭히는 놈들이 있기 때문
유동코드같은거임 거는 새끼는 지뜻대로 될때까지 걸거든
쫄보같이 무시해 라기보단
민원은 무시하면 안되거든...
'갑질이나 너무한건 무시해도 되잖아' 라고 하면
진짜갑질도 무시할지도 모르지만
공무원이 힘든일도 갑질취급으로 무시할수있게됨.
불편의시대
악성 민원인은 컷해야지
저동네 지방자치단체단위가 우리보다 작아서 한 명 한 명 목소리가 크니까 민원에 더 잘 반응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