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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쓰는 그림물감 수준일 줄 알았나보지ㅋㅋ 장비 제대로 갖추기 시작하면 끝도없는데
언제만져볼지 모르는 캔버스랑 물감이긴 하네
애들 정서 운운하더니 지가하는 개뿅뿅은 정서에 문제안생기나
미술용품 ㅈㄴ비싼데
고전유머
배터리충전좀해라
저건 이모가 개념이 많이 처나간건데
뭐가 되었건 남의 물건 막만지는거 아니다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 대는 것이 아니라는건 아주 당연한 상식인데 왜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 감
??? : 마 가족이 남이가
형제나 남매끼리도 왜 냉장고에 있는 자기 음식 먹었냐고 주먹이 오고 가는데
흐미. 미술 재료가 고급은 엄청 비싼가보네? 200 넘게 나오다니
원래 전문가용 붙는것들은 가격이 머리 후려치는 충격 줄 정도로 비쌈
윽
진짜 비싸
예체능이 괜히 돈먹는 학과가 아님
색연필로만 수십만원 찍는다.
입시미술때 진짜 최소한의 것만 맞췄는데 50만원 정도 냄
당장 미술학원에서 쓰는 가성비 좋다고 하는것들만 간단히 사도 기본 20은 우습게 깨져요
고급품이 아니더라도 가격 꽤 나감.
색체학 배울 때 자격증 따려고 공붛하면서 물감 가격 보고 기겁했다
내가 산 물감 세트가 A+B해서 30만원인가 그럼.
근데 나는 포스터 위주라 수채화는 건들지는 않았는데 아크릴, 수채화, 포스터 물감 다사면 으마으마하지
미술은 샤프잡고 연습장에
혼자 끄적 거리는거 아니면 돈존나듬
예나 지금이나 예체능은 돈 많은 집안 자녀가 한다는 인식은
재료값에서 나온거임....
심화로 전공하는 음악 미술 체육은 뭐 하나 돈 억 소리 안 들어가는게 없음
어느 영역이든 깊이 파고들면 밑도끝도없이 비싸짐
72색 색연필이 10만원쯤 한다
미술하는애들은 그거 1-2주면 다써
내가 붓 최소한으로 쓰던편인데 붓값으로 한달에 3-5만원은 깨짐
입시 미술 하는 애들이 소묘할때쓰는 연필이 한자루에 5만원도해 그런데 그게 제일 비싼게 아니야...
내가 입시때 진짜 아낀다고 별거 없는걸로만 그렸는데 펜값만 수두룩했음
붓 부터 동네 문구점에서 파는 싸구려 생각했다가 세종대왕 몇분이 내 지갑에서 떠나고 그러더라 솔직히 말해서 미술도구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면 답안나올거 같긴 함
붓도 소모품이였어? 초딩때 쓰던 준비물 붓 아직도 방 구석에 처박혀 있을텐데
초등학생들 쓰는 그림물감 수준일 줄 알았나보지ㅋㅋ 장비 제대로 갖추기 시작하면 끝도없는데
ㅇㅇㅇ
입시용 붓 하나에 몇만원은 훌쩍 넘기는 경우도 있음.
초 SS급을 넘어가면 더 끝이 없겠지만.ㄷㄷ
고전유머
언제만져볼지 모르는 캔버스랑 물감이긴 하네
흠...
왜
반대.. 하시나요?
이제 저 무식한-년 집은 미술과 담 쌓을 거 같아보이긴 하네......
이제 계속 만져봄
망가진거 줬으니 ㅋㅋㅋ
미술용품 ㅈㄴ비싼데
애들 정서 운운하더니 지가하는 개뿅뿅은 정서에 문제안생기나
애들 정서 발달을 위해서 고급 교구를 사용했으니 사용료를 내셔야지.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재료들을 썼는데.
배터리거슬려
나였으면 사촌동생한테 물감부터 쳐먹였다. 저정도면 자제력이 넘치는 친구네
미술이랑 음악은 실력은 기본이고 돈으로 바르는건데 어떤 ㅄ이 저걸 우습게 봤을까
엄청 무식한데 자기 무식한거 인정 못하는 병1신 은 세상 모든게 다 우습게 보임.
원래 무식한애들은 자기가 하는일
자기가 아는 상식 빼고는 다우습게봄
정의 구현했네
정서 발달에 남에 물건 쓰라는 법이 있었나 허어
요약 없음 못읽겠다
1. 글쓴이 그림그리는 사람
2. 놀러온 이모가 애기들한테 비이이이이이싼 그림도구 던져줘서 다 망가뜨림
3. 이모가 쪼잔하다며 다시 사오라고 카드줬는데 다시 사니까 200넘게 깨짐
1.내꺼 이모애새끼들이 조져놓음
2.이모 적반하장 , 카드줄테니 사와라
3. 가격보고 메퉤지처럼 날뜀
요약 .
이모가 애들에게 자신의 미술용품을 멋대로 사용하게 함
빡친 글쓴이는 개판된 도구들을 바라보며 화난 나머지 영수증을 이모에게 집어던짐
그깟거 얼마 하냐며 카드 집어던지며 새로 사라고 해서 ㅈ나 신난 마음에 망가진 도구들 새로삼 ㅎㅎ
니 물건 아주라 어? 200만원이내?
이모가 200만원 손해
미술용품 초 고급지게 하는분 다하면 천만원을 우습게 넘으시던데 거참...
물감이랑 담는 가방인가 뭐 촥촥촥 열리는거 있던데
그거만 사~오십만원 인가 한다는거 듣고 돈 딸리면 진짜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화구박스 말하는거여? 그거 별로 안하는디 3만원이면 사는건데
화구 박스라고 부름?
검색 해보니까 가방 처럼 생긴 그런거긴 한데
내가 봤던건 좀 더 크고 물감 칸 따로있고
종이 같은것도 위에 올릴수 있고 그랬는데....
단순히 장비만 담아두는게 아니라 뭐 아것저것 추가한걸 본거 아님?
좀 큰 가방 처럼 생겨서 한번 열고
양 옆으로 이렇게 뭐 계단 처럼 올라가고 안에 물감 같은거랑 뭐 이것 저것 담겨있고...
가운데에 종인가 올리고 뭐 그런식 이였던걸로
꽤 옛날 일이긴 한데 가격은 듣고 놀랐어서 대충 맞게 기억하고 있었을텐데 아닌가 ㅋㅋㅋㅋ
애들정서 발달...족까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
남에게 큰 피해입히면서 정서가 발달되나? 그냥 작은 쓉쌔끼가 발달된 쓉새끼가 될 뿐이지
부모 정서가 수준미달인데 애들정서 발달이 될거라고 거하게 착각하시네 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미술 입구컷한게 물품비용이 엄청나........ 울가족 한달생활비 그냥 나가길래.... 접었어......
충전기 꼽아주고싶음
글쓴 날짜를 보니
미술하는 고딩은 이제 미술하는 미대생이 되었을 확률이 크군....
미대 가면 더 비싼걸 요구하는 수업이 많을 텐데....
가끔 사무실에 대학 미술하는 애들이 지들 그림 물감 값만 받고 판다고 오는거 왜이리 비싸 이랬는데;;
물감이 진짜 비싼거구나 ㅎㄷㄷ
근데 저렇게 한번 당하면 앞으로 부모가 어디가서 뭐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함. 정서 발달에 개좋음.
물건도 새걸로 바꾸고 사람도 거르고 일거양득
생각해보니 컴퓨터로 그림 그리는게 가성비가 좋겠네...
정의구현 개꿀
위기를 기회로!!
이모가 전형적인 김치녀네
자업자득
애들 정서보다 이모 개념에 더 도움이 되는구마~
화홍은 개같이 가지고놀아도 되는데 바바라는 안됨 뿅뿅!
나 예에전에 입시미술할때 디자인이었는데 물감값보다 파스텔값이 존나비쌌음
렘브란트였나 90색이 2~30했었음 한 10몇년전에..
근데 고딩수준 미술이면 뭘얼마나 샀길레 200이 뜨지
그런데 방금 사온 캔버스는 왜 부숨...? 조카가 만진 캔버스나 부수지.
미대 편입학원 갔을 때 생각나네. 난 세상 미술도구가 그렇게 비싼줄은 몰랐다. 진짜 저가용품으로만 맞췄는데도 100만원 깨짐.
저거 주작이잖아 부서진거랑 영수증 인증 못해서
방금 사온 캔버스는 자기가 깨 부숴놓고 왜 이모 카드로 다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