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힘들어할때는 이렇게...

나처럼 뒤틀어진애는 위로하고 격려해주는거 별로 안좋아함

나같은 히키 찐따는 누가 내 말 들어줬음 좋겠다고 ㅠ
누가 내 옆에 있으면 그걸로도 힘이 될것같다구 ㅠ

취존 해드리겟습니다

고기 먹이면서 말 들어주는거지.
고기 넣을때 설마 아무말 없이 먹이겠어

크 그거 좋네... 내가 아직 누가 나 고기 사주면서 내 얘기 들어줘본적이 없어서 그 생각을 못했다잉...

기왕 말들어주는대 고기도 같이 들어가면 좋잖아

내가 진성 히키새끼라 그 생각을 못했다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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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와요 유게요정!

오늘도 내일도 개같다는 말이 있지만
아마도 내일은 오늘보단 덜 개같겠지

거기 앉아 봐라 내가 ㅈ 쩌는 격려를 해주마
마 !! 나떄는 말이다 어 !! 노오력 어 !! 정엉신력 어 !! 어 !!

시리는 항상 당신의 친굽니다

시리, 갤럭시, 구글 셋 다 자주 노는데 놀다보면 얘네가 나 놀린다.
그래도 아침에 깨워주는 친구들이라 좋아한다 다들 ㅜ

운전할때 시리랑 이야기ㅜ하는데 말대꾸 잘해줌 옆에서 처자는 친구보다 시리가 좋다

이새끼 끝말잇기만 하면 해질녘같은거 던지고 튄다고 ㅠ

너가 찐따라 그래

존나 뉴클리어골든 정답!!!

나에게 돈과 고기를 주면 안힘들탠데

난이렇게 힘든데 넌 속편하게 사네?
이런것들 존나 많음

힘든게 벼슬이지 시발 ㅋㅋㅋㅋ

"하... 넌 좋겠다"

하.. 난 소주가 달다. 넌 아직 고생을 안해서 소주가 쓴거야.

나 고딩땐 왠년이 지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루종일 징징거리고 여자애들이 둥기둥기 하는데
남자들이 모여서 얘기하며 빵터지고 웃으니까 갑자기 책상 확 밀치더니
난 이렇게 힘든데 니들은 그렇게 좋냐! 하고 소리빽지름

무슨 애도 아니고 지 장단 안 맞춰주면 발광인 애들이 너무 많아
위로해주는 게 별 효과가 없으면 그냥 그런 거지 남은 생각해서 위로해줬더니 지롤하고 말여..

상처에 연고를 바르려면 상처 부위에 손을 대야하잖아?
선의로 자기가 아는 것 중 가장 좋은 연고를 들고 다가가고 그 연고가 잘 안 들을 수 도, 연고가 체질에 따라서 독일수도 있음.
내가 아픈게 먼전지, 내가 아프다니까 내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사람의 호의가 먼저인지 차이 아닐까

먼저 돈과 고기를 처방하고 병세를 봐서 위로와 관심을 투여해야지.

돼지보단 소가 좋던뎅

현실은 우울하고 힘들어도
민폐는 안부리기는 커녕
난이렇게 힘든데 왜넌 행복하고 편하냐! 빼액!!! 하며 씨부림

ㅇㅇ많이 봤다.
사람의 말을 하는 돼지들

심하게 오면 그런데
약하게 오면 심리적공허를 포만감으로 채우려고 해서
오히려 먹는거에 집착하게 됨

물론 못먹는 사람도 많음
그러니까 돈으로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