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헌터 최대 거품.jpg

클로로의 스킬헌터에 죽어서 강화성공을 띄우기위해 힘쓰는 히소카

그게 좋은거 같은데
본인이 엄청난 강자가 아니란걸 아니까
본인의 힘으로 할수있는것부터 차근차근

도대체 왜 거품 소리 듣는지 모르겠는데 클로로랑 싸울 때도 사실상 1:1도 아니었는데다가
어웨이라는 핸디캡도 있었음. 심지어 클로로 능력은 사기 넨능력 중 하나. 번지껌따위로 엄청 잘 싸움.
게다가 사후낸 보면 이미 질 것도 예상해놨다는 점에서 싱겁게 죽은 네테로나 다른 강캐들보다 오히려 대단한데.

네테로는 아무리 넨 쥐어짜도 메르엠 안뒤지니깐 자폭 한거자너;

그건 알지. 근데 사후넨이라든지 히소카마냥 목숨을 부지할 장치가 없었다는 점이 별로였음.

히소카는 본인 죽음을 예상했다기보단 죽기 직전에 그렇게 한거잖아..
네테로는 오히려 죽음을 각오하고 간 수준이고. 네테로가 훨씬 대단하지

ㄴㄴ 죽으면 사후넨 어떻게 될지 예상 하고 한 거야. 작중 언급 있었을텐데 분명히.
네테로는 그냥 대책 없이 ■■해버린 거고.
메르엠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작중 최강자인데도 사후넨도 없이 아무 여지도 안 남기고 죽은 쪽이 오히려 어이가 없는데.

네테로가 사후 넨을 사용하지 않은건 나도 어이가 없다고 봄. 이건 오히려 작중 오류라고 봐야겠지.
다만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히소카- 임기응변으로 죽기 전 사후넨을 사용. 네테로- 질 것을 각오하고 폭탄을 심음.
이런 점에서는 네테로가 오히려 마음가짐에서는 더 좋았던 거지.

뭐 마음가짐만 보자면..ㅋㅋ
네테로는 상황 수습을 위한 거고 히소카는 애초에 재미로 싸우던 거니까 마음가짐의 차이에 큰 의미가 있나 싶음.
오히려 그런 전법이었다면 네테로가 아니어도 됐을 것 같은데 왜 네테로가 나선 건지조차 의문. 사형수를 쓰던가.

일회성이긴 하지만 곤은 네페르피트 쳐바른적도 있어서리;;;
거품은 아님. 오죽하면 히소카가 곤씨 만나면 '너무 익었어!'라고 외치며 튈 거라는 얘기가 나올까 =ㅅ=

근데 그 일회성 스킬은 거의 모든 넨능력자한테 적용되는 거 아니냐.
목숨 걸고 쓰는 능력중에 약할 능력 거의 없는 거 같은데.
그렇게 극단적인 제약과 서약을 쓴 케이스가 아직 주인공인 곤밖에 없을 뿐.

그걸로 얻은게 전성기의 힘이잖아
언젠가 얻을 힘을 땡겨쓴거니까 성장한계치가 어마어마한거잖아

내 기억으로는 곤이 곤씨로 변했을때 천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재능을 단 한 목적을 위해 희생한거여서 그정도 파워가 나왔단 나레이션이 있었거든.
즉 곤 말고 다른 사람이 극단적인 제약 걸었어도 그정도 파워는 안 나왔었을거임. 실제로 네페르피트를 그냥 이긴것도 아니라 압도적으로 쳐발랐으니까. 왕하고 붙어봐도 좋은 승부가 되지 않았을까?

넨능력이 재능x 제약이라고 치면 여지껏 쪽도 못쓰고 죽어버린 넨능력자들이 더 극단적인 제약으로 더 강해질 수도 있었다는 거잖어. 크라피카처럼 별 재능도 없고 대단한 능력은 아니지만 목숨을 건다든지.
그냥 다른 넨능력자들은 주인공이 아니기에 연출상의 버프가 없을뿐인 것 같은데.

곤 목숨 건 게 아니고 넨능력 걸었음. 목숨보다도 무거운 제약이 많은듯 싶은데 헌터 세계관에는.

천만명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을 단 한명을 죽이겠다는 각오로, 그것도 힘을 쓴 뒤에 살아남지 못해도 상관 없다는 결의로 제약을 건거여서 그정도 파워가 나왔던거잖습.
실제로는 삼도척 건너기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이 이상의 더 강력한 제약은 걸기가 힘들거임. 거기에 넨 능력은 재능X제약이어서 지나가는 엑스트라 캐릭터가 곤 보다 더 심한 제약 걸어봤자 재능에서 넘사벽으로 밀려서 곤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힘들거고.

찾아보니까 모든것을 끝내도 좋다(=죽어도 좋다)를 제약으로 걸었네. 너죽고 나도 죽자 보다 더 강한 제약이 있을려나 =ㅅ=?

목숨 거는 것도 거는 방식에 따라 능력 수준이 천차만별일 걸.
난이도가 어려운 제약일수록 강해지는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근데 여지껏 그냥 앞 뒤 안 가리고 그냥 지금 딱 한 번 쓰고 영원히 안 쓸 거임이라는 식의 제약은 곤이 처음.
쿠르타족처럼 지들밖에 걸 수 없는 제약같은 것도 있는 거 보면 곤이 건 제약이 가장 강한 제약이라고 보긴 어려움.

그게 넨능력임. 목숨 걸었으면 반시체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죽었어야지 사실상. 숨은 붙어있었잖어.

내가 죽어도 '좋다'를 제약으로 걸어서 산거 아닐까. 저 새퀴 죽으면 나도 무조건 '죽는다'로 제약을 걸었으면 더 쎄졌을지도 =ㅅ=;; 근데 님 말대로 넨 능력만 건거면 반동을 넨 능력만 사라져야 하는게 곤은 반시체가 됐잖음. 그것도 절대 회복 불가능한 반시체로....
아무튼 작가가 직접 1000만명 중에 1명 언급을 한 시점에서 난 곤 정도면 세계관 최강 급은 무리더라도 충분히 상위권까지 성장 가능한 잠재성이 있다고 봄. 일단 곤씨로 변해서 보여준 포스가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키메라 엔트편에서 끝까지 활약을 못 했음에도 주인공으로서의 입지가 흔들리진 않았었잖음. 이정도면 거품은 아니지... 뭐, 제약 안 건 상태가 거품이라고 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고...

곤 보면 곤 아빠가 암흑대륙에서 주워온 아이인듯. 근데 연재 언제함?

거품이라는 건 아닌데 그 제약이라는 걸 극단적으로 사용한 예시가 곤이나 크라피카정도뿐이라;
다른 능력자들이라도 충분히 강한 제약이나 사후넨을 갖을 거라고 생각. 게다가 히소카 사후넨은 사실상 좀비라 개사기.
그리고 도구로를 B급으로 만든적이 있는 작가라서 1000만명 중의 1같은 미사어구같은 건 의미 없다고 봄.
당장 봐도 곤보다 넘사벽능력과 재능을 갖는 캐릭터가 헌터에 수두룩하게 널려서;

목숨건거 맞는데 바로 뒤질껄 협회에서 동원할 최대 의료장비 동원해서 연명만 하던거지
실제론 뒤져야했음 그마저도 너니카가 제넨안했으면 근시일내에 뒤질거였어

아니 넨능력 특성상 그런 제약을 걸면 바로 죽어야하는데 치료 받기 전까지 숨이 붙어있을 여지가 있었다는 건
제약 자체가 죽음이었던 건 아님. 그리고 넨이라는 거 자체가 생체 오오라인데 넨이 빠지면 반시체가 되는 건 맞지.

뭔데 넨능력 특성 특성거리는거임? 그 니가 말하는 특성이 뭔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특성이라도 있음? 이제 그만 끝내고 다 던져도 좋다고 한거맞는데
말마따나 극단적인 제약건건 예시가 둘뿐인데 자료도 안충분하고 넨은 다쓰고 자체적으로
장기기능든 서서히 멈추면 뒤지겠지 ㅎㅎ 하고 뒤지게 냅뒀는데 장기랑 다 기계써서 돌려서 살 수도 있는거지
즉사라는 판정은 니 뇌속에서 냥 나오는거 아? 뭔지가 맞다는 대전제 들고 확실한 정보마냥 말하네

안 죽었잖아. 너야말로 추측이지. 치료 안 했으면 죽었네 어쩌네 하는 건.

크라피카 능력만 봐도 제약 어길 경우 심장 찔러서 바로 즉사임.
곤처럼 식물인간이라든가 그런 게 아니라.

그리고 넨능력 제약이라는 게 헌터세상에선 규칙같은 거라서 목숨을 걸었다면 당연히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하는 게 맞지.
그렇지 않으면 독자한테 작가가 거짓말을 치는 건데.

곤 거품인거맞음 목숨걸고 복수하겠다고 제약걸고 난리친거잖아
그후 반병.신뒤 죽어가다가 십사기 능력으로 살려준거고

키르아는 너무 넘사벽으로 사기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함.
솔직히 개미 멸망한 시점에서 이제 넨능력으로 키르아 이길 수 있는 상대는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클로로 생각해보니 돈주고 관람하는 사람을 능력 한번에 2개 쓰면서 이용했내

신체능력이 오히려 클로로보다 월등하지.
오히려 사기적인 넨능력과 센스로 커버하는쪽이 클로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