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즘도 어딘가에서는 일어나겠지만 '어린이'라는 명칭과 어린이날이 등장하려면 당시 이런 내용을 무조건 다뤄야 할텐데 텍스트로 봐도 숨이 턱 막히는데 영상물로 보면... 존경합니다 방정환 선생님..!
이런 현실도 있고 방정환 선생이 여성인권과 관련해서 아킬레스건이 있다보니까 전기영화 같은 거 만들기 쉽지 않을듯.
영어가 아니라.. 한자로 작을 소에 물결 파를 써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 잔잔항 물결을 일으키고자 그런 호를 쓰신거..
학대 표현을 순화하면 못할 건 없겠지만, 그럼 진정성이 떨어질테니
그냥 아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만드신 거였구나....시대가 무시무시하네...
어린이들의 링컨이었잖아...!
35) 어우… 진짜 끔찍하다…
당장 몇년전만해도 존속살인은 가중처벌이고 비속살인은 감형하는데 참작해주는 사유였음 미친 유교의 나라임 ㅋㅋ
소파 방정환이시라길래 소파처럼 편하게 사신줄 알았더니 아니였네
영어가 아니라.. 한자로 작을 소에 물결 파를 써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 잔잔항 물결을 일으키고자 그런 호를 쓰신거..
그냥 아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만드신 거였구나....시대가 무시무시하네...
어린이들의 링컨이었잖아...!
극선무도한 어린이사랑꾼...!
이런 현실도 있고 방정환 선생이 여성인권과 관련해서 아킬레스건이 있다보니까 전기영화 같은 거 만들기 쉽지 않을듯.
학대 표현을 순화하면 못할 건 없겠지만, 그럼 진정성이 떨어질테니
35) 어우… 진짜 끔찍하다…
그거 말고도 흑역사가 좀 커
당장 몇년전만해도 존속살인은 가중처벌이고 비속살인은 감형하는데 참작해주는 사유였음 미친 유교의 나라임 ㅋㅋ
아니 그냥 어린이를 좋아하는분인줄 알았는데 ㄹㅇ 영화화함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