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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vs...천동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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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미카엘이여 2018/02/05 18:39

    속편하네 지동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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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8/02/06 11:04

    천동설 꽃모양 이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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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릉릉 2018/02/06 11:05

    내가 조금 힘들면 나머지가 편하다 VS 내가 왜 돌아야되? 나머지가 정말 쪼오금만 힘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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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펠 2018/02/06 11:10

    문1.
    이 때 천동설 행성들의 궤도 방정식을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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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eht 2018/02/06 11:11

    근데 사실 왼쪽도 타원괘도라는걸 몰라서 계산식이 하나도 안맞았다고 합니다.
    되려 오른쪽은 겁나 복잡하지만 수천년간 쌓인 관측자료로 검증된 사실이라 계산이 딱딱 맞았죠.
    그래서 천동설의 주장중 하나가 ''신께서 그렇게 단순하게 세상을 만드셧을리 없다'가 그중 하나였으니...
    물론 타원 궤도 도입되고 나서 모조리 해결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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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8/02/06 11:11

    과학이든 뭐든 너무 복잡해지면 답이 아닌경우가 많은거 같음... - 프로그래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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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크루 2018/02/06 11:14

    실제론 둘다 도는거 아닌가용
    지구는 태양중심으로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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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림빽토리 2018/02/06 11:33

    여기도 명왕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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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키스 2018/02/06 11:34

    아 천동설보고 히오스 마크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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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차우 2018/02/06 11:57

    신기한게 왜 평면으로 도는거죠?
    대각이나 직각으로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이 없는이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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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광고양이 2018/02/06 12:13

    "당시 지동설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이유는 종교적인 문제보다도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탓이 크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코페르니쿠스 시절의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지동설은 더 복잡하고, 더 부정확했다. 그런데 코페르니쿠스는 근거랍씨고 "지구를 돌게하니까 기존의 우주 모델보다 더 아름답네요" 같은 소리나 하였으니 사람들에게 어그로 취급을 당했다."
    초기 지동설은 딱히 종교때문에 배척받은게 아니라 코페르니쿠스는 물론이고 갈릴레오조차 학술적 근거를 대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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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떼구루루 2018/02/06 15:17

    천동설 궤도 보니깐 행성의 겉보기 운동이 떠올라요
    20몇년 전에 배운 거라... 설명은 아랫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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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공간합니다 2018/02/06 17:00

    지동원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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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8/02/06 17:22

    난 솔직히
    왜 도는지 이해가 안돼
    그냥 가만 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안떨어져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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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못가면삭발 2018/02/07 00:33

    천동설에 근거한 점성술이 현대에 와서는 그냥 점괘, 운세의 의미정도로나 취급하지만
    코페르니쿠스, 프톨레마이오스 등의 점성술사와 점성술이 당시 천문학을(주로 관측)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죠.
    티코 브라헤든 요하네스 케플러든 굉장한 업적을 남겼지만 점성술 덕에 알게된 기록들이 없었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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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udhizb 2018/02/07 00:41

    물리에서도 그런게 있죠.
    뉴턴역학에서는 질량 보존법칙에 따라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는 에너지의 변화량에 따라 질량이 변화합니다.
    '물에 대한 질량은 언제나 같다.'라고 저울을 통해 증명되어 있는 상황에서
    '물을 끓이면 질량이 늘어납니다!' 라는 소리를 하면 X친놈 취급 딱 좋은 소리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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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8/02/07 01:01

    이 때도 사실상 지구평면설은 논쟁거리가 아니였어요. 천동설조차도 기본적으로 지구가 둥글다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거든요.
    콜럼버스의 선원들이 세상끝 절벽에서 떨어져죽을까봐 반란을 일으켰다라는 이야기는 달걀이야기와 더불어 유명한 거짓 이야기죠.
    뱃사람들은 기원전에 이미 지구가 둥글다라는 것을 알던 사람들입니다.
    콜럼버스의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킨것은 인도까지는 절대로 못가고 굶어죽을까봐 일으킨 반란입니다. 물론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의 생각은 맞는 생각이었죠. 도착한곳이 인도는 아니였으니깐요.
    여튼 지구 구형설 평면설 논란은 기원전에 이미 끝난 논쟁인데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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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절자석 2018/02/07 01:02

    지금이야 지구가 도는게 당연하니까 그렇게 생각되지만 중세시대라고 생각해보면 누가 지금 내가 서있는 지구가 시속 십만킬로미터로 태양을 돌고 있다는게 그게 믿겨지겠어요? ㅋㅋ 그런말 하는 사람 당장 잡아서 다람쥐 통에 시속 100킬로미터로 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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