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존나게 뭔가 있어보이고, 그럴싸해 보여서, 보고 있는 동안에는 구라란 생각이 안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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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현실하고 동떨어진 묘사나 설정 써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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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소리를 존나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게 작가의 일이고ㅋㅋㅋㅋ
개소리를 독자들이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이게 하는게 독자의 일이다
개소리를 멋있게 포장하고
독자가 포장을 완전히 열고 안에든 선물(원래 내용)을 보면서
포장 자체가 잊혀지게 만들면 성공하는 방식
결국 포장도 선물도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이 필요하다는
진행하기 꽤 어려운 방식
마이클 크라이튼은 호박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피를 추출하고 모자란 dna는 개구리로 땜빵하여 공룡을 부활시킨다는 개소리로 대박을 침
그 머냐 손수건 잡고 싸우는 그건 존나 그럴듯했지만 ㅋㅋㅋ
난 바키보면서 전부 진짠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 무슨 스타일이더라 감옥에서 올리버랑 언체인 대결하던 미국 원주민(?) 하고 손수건 올려놓던거.
싱크로니시티!
개소리를 독자들이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이게 하는게 독자의 일이다
그 개소리를 존나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게 작가의 일이고ㅋㅋㅋㅋ
마이클 크라이튼은 호박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피를 추출하고 모자란 dna는 개구리로 땜빵하여 공룡을 부활시킨다는 개소리로 대박을 침
개소리를 멋있게 포장하고
독자가 포장을 완전히 열고 안에든 선물(원래 내용)을 보면서
포장 자체가 잊혀지게 만들면 성공하는 방식
결국 포장도 선물도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이 필요하다는
진행하기 꽤 어려운 방식
근데 이거 번항개가 창작한게 아니고 현실에 돌아다녔던 괴담을 그대로 주워서 쓴 거임
단점: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튀어나옴
솔직히 싱크로니시티는 대충봐도 구라같아요
그 머냐 손수건 잡고 싸우는 그건 존나 그럴듯했지만 ㅋㅋㅋ
ㄹㅇ 난 몇년전에 유게서 이거 뻥임 보기 전까지 믿었음ㅋㅋㅋㅋ
마초에 물든 시기면 그정돈 할거같았음 ㅋㅋㅋ
근데 현실은 응ㅆㅂ 너 빡치니까 칼로맞다이 하던 시절이었고 ㅋㅋㅋ
나도 바키진짜인줄알앗음ㅋㅋ
싱크로니시티!
어릴때는 이런게 진짜있는줄알았지
개소리최전성기시절
아니면 조지 루카스처럼 정면돌파 해버리든가 "우주에서는 소리가 안난다고? 내 우주에서는 난다"
난 바키보면서 전부 진짠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 무슨 스타일이더라 감옥에서 올리버랑 언체인 대결하던 미국 원주민(?) 하고 손수건 올려놓던거.
질베르토 스타일?
특정 재료의 특정 형질을 유도하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나서는 그 실험실에서 해당 형질을 유도할 수 없어서
아예 다른 실험실에서야 가능하다는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
닥터 스톤은 진짜 볼 만하더라
워낙 멋드러지고 흥미진진하게 전개하니까 그런 설정의ㅜ세계인갑다 하고 보게 됨 ㅋㅋ
싱크로니시티는 개소리 같긴 했는데 루저루즈 정도는 진짜일 줄 알았음 ㅋㅋㅋㅋ
이걸 잘 해야 하는게 SF임
이거 SF니까 뭐든지 다 돼 (X)
초광속운행은 이면세계에 진입해서 어쩌구... (O)
핍진성을 살리는게 정말 어렵긴해
없는걸 있다고 머리를 짜내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