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 되게 무능력한 취급을 받음.
근데 함장이라는 직책은 단순 야전지휘관이 아님.
고급 군 수뇌부에 해당하는 지위이기때문에
전쟁영웅이라는 특수서사를 부여하여 승진 속도는 올려도,
무능력한 현장지휘관이 승진으로 도달할 수는 없음.
그렇다면 작중 함장은
지훠관으로서 무능한 부분을 벌충 가능할 정도로
특수한 대체 불가의 능력이 있고,
이는 반드시 현장에서 발휘되어야 하기때문에
유능한 보좌관이 동반해야하며
이 능력의 특수성 때문에 불가피하게
함장직까지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이라는
그런서사가 구축되야하는데,
작충 취급은 [대체 가능 존재] 임. ㅋㅋㅋㅋㅋ
얘 무슨 수로 함장인거냐???
이게 원래의 설정을 다 엎어서 일어난
설정 충돌이라는게 내 추측임.
애초에 [함장] 컨셉이
요즘 유행 씹덕 게임의 선생님이나 프로듀서 같은걸
넣어보라는 회사 내 틀딱들의 외압이 있었건,
아니면 후임작가가 자케딸 치느라
오웬에게 새로운 서사부여과정에서 충돌이발생했건,
시나리오의 큰 흐름이 뒤틀린거 정리가 안되는 중인건
부정하기 어려울 듯.
함의 실질적 관리자는 따로있고 바지사장이라면
함의 실질적 관리자는 따로있고 바지사장이라면
그 경우 게임상 초대남 a 취급이라
게임의 문법이 무너짐.
걍 운전기사 수준 ㅋㅋㅋ 배나 몰라고~
우주 주딱이 고로시에 갈려나가는 세계관
하극상과 티배깅은 덤.
원래 최초스작기준으로 기억잃어버려서 애 지금 그런거고 애 필요함 어필할려했던게 보임. 프롤로그나 1장에서 근데 문젠 그뒤에 다 먹어버린 그사단이 레노아에 자기빙의하여 미소년 오웬쿤슷고이!하는중인게 문제
바지 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