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사 쥬베이〉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 한국 애니메이션이 결여하고 있는 것.
★★★☆ 〈초속 5센티미터〉 : 1부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세계의 절정.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 눈-비-바람을 부리는 일급 액션.
★★★☆ 〈스카이 크롤러〉 :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안쓰러움과 미안함.
★★★☆ 〈썸머 워즈〉 :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 안에서 살고 싶다.
★★★☆ 〈너의 이름은.〉 : 갈라지는 것들의 파괴력과 이어지는 것들의 치유력.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의 태반은 끝내 연결하려는 안간힘에서 온다.
★★★☆ 〈목소리의 형태〉 : 그 모든 후회에도 불구하고, 끝내 살아라, 고쳐 살아야 한다.
★★★☆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 갈아만든 액션, 실로 진하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숨죽이게 하고 환호하게 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한다.
★★★☆ 〈귀멸의 칼날 - 무한성〉 : 한계를 뛰어넘은 듯 다가오는 액션들이 구조적 결함까지 넘어서 질주한다.
new ★★★☆ : 물과 불과 태풍으로 낭자한 피투성이 순정.
★★★★ 〈귀를 기울이면〉
★★★★ 〈퍼펙트 블루〉
★★★★ 〈마녀 배달부 키키〉
★★★★ 〈모노노케 히메〉
★★★★ 〈메모리즈〉 : 17년만의 국내 상영, 그 짜릿했던 매력이 여전할까.
★★★★ 〈붉은 돼지〉 : 미야자키 하야오, 따스한 염세주의자.
★★★★ 〈천공의 성 라퓨타〉
★★★★ 〈컬러풀〉 : 피스풀. 소울풀. 뷰티풀.
★★★★ : 컷이 바뀔 때마다 사무치기도 하고 어찌할 수 없기도 한 세월이 툭툭툭 넘어간다.
★★★★☆ 〈공각기동대〉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마음이 흔들렸다. 여진이 길었다.
★★★★★ 〈늑대아이〉: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는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이웃집 토토로〉
거를게 없는 씹명작들 뿐이네
룩백 애니 저정도였어?
개인적으로 저 정도 받을만하다고 생각함
분량이 좀 더 길었다면 4.5도 받을 만했을 거 같은데... 오히려 그 분량이라 더 매력적인 걸지도 모르지만...
거를게 없는 씹명작들 뿐이네
얼추 공감가는데 늑대아이가 저 라인업에 낄 정도인과...
룩백 애니는 이번 레제편 보고 나서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던듯
토로로 어린시절 극장에서봤을때 그 느껴지는 따듯한 감성이 좋았지 다시는 느끼지 못할
차기 미야자키라고
'따스한 염세주의자' 라는 모순적인 표현이 무야호 할배한테 찰떡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