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에서 하두 악마들을 찢어죽여대서
고위 악마들의 미움을 사 여러번 죽임당해도 언제나
전기톱의 엔진소리와 함께 부활해
어떤 악마들은 그런 강함을 공포스러워하고
어떤 악마들은 그 강함을 존경했고
또 어떤 악마들은 그를 숭배까지 했다는대

나치 에이즈 핵무기 바오산 분화 2차세계대전
인간이 죽음외로 격을수있던 4가지 결말
등등을 상징하는 악마들을 잡아먹어 소멸시켜 지워버리고
초월자급이던 전쟁의 악마의 권속들과 신체 대부분을 뜯어먹어 약화시켜놓았다는 애가

고아 꼬마애랑 음쓰통에서 썩은 햄버거를 즐겁게 먹으며

주정뱅이가 토한 토사물 줏어먹는 시궁쥐를 같이 비웃고

크리스마스라고 케이크 사먹는 가족들 보고
부러워한 덴지가 특별히 밀가루 물에 설탕타서 맛있게 먹고
그 꼬마애가 없어지니까 눈물 펑펑흘리고

돌아오니 쓰레기 이불속에서 눈물글썽이며 꼬옥 껴앉고 자요
아무리 강력한 영웅도 결국 친구가 되고 싶은 평?범한 악마라는거지
껴안아줬는데 잘려버린거라고...!
덴지가 이미 죽음을 격었기 때문에
부활을 시키려면 불사인 무기인간으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굳이
자발적인 불공정 거래까지 하면서 심장을 넘긴것
(내 심장을 주면 덴지도 목숨을 구하고 "평범한 행복"을 찾을 수 있겠지?)
새로운 지옥도의 시작이었다.
실제로 덴지한테도 너가 체인소맨 할 필요 있어? 라는 질문이 나옴
답은 부아아아아앙
아무리 강력한 영웅도 결국 친구가 되고 싶은 평?범한 악마라는거지
유게에서 스포한 거 봤을 땐
덴지랑 따로 체인소맨으로 활동도 하는 거 같은데
딘지가 체인소맨일 이유가 특별히 있어?
실제로 덴지한테도 너가 체인소맨 할 필요 있어? 라는 질문이 나옴
답은 부아아아아앙
덴지가 이미 죽음을 격었기 때문에
부활을 시키려면 불사인 무기인간으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굳이
자발적인 불공정 거래까지 하면서 심장을 넘긴것
지금 뭔가 음모같은게 진행중임
포치타가 거기에 관련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봐야됨
덴지는 한번 죽어서 체인소맨 심장 없으면 피안돌아서 죽음.
인공심장 같은거 달고 분리하면 살겠지만 90년대라 그런 시설도 무리고
그래서 둘이서 몸 공유하는건데 포치타버전이면 덴지는 코마상태라 보면됨
기본적으로 덴지 심장이고 덴지가 정신 나갔거나 덴지가 부탁하면 나와서 단독 활동하는 정도?
체인소맨의 힘이 있으면 덴지가 꿈을 이룰수 있으니까 같이 있는 거 아닐까?
껴안아줬는데 잘려버린거라고...!
그저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악마
(내 심장을 주면 덴지도 목숨을 구하고 "평범한 행복"을 찾을 수 있겠지?)
새로운 지옥도의 시작이었다.
애초에 안아줘요 시전해도 상대가 다 죽었을뿐인 저주받은 몸이잖아
본인도 누군가를 안고 싶다고 했으니 저때만큼은 행복한 순간이지
포치타가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 보면 은근히 어둠의 악마 못지않게 많은 지식을 알고 있을 것 같기도하고. ㅋ
싸움에 지쳤는지 평범한 삶을 동경했는데, 문제는 자기도 평범한 삶이 뭔지 잘 모름.
누군가에게 시기 질투받고, 또는 존경받고, 추앙받고, 두려움 받는 외로운 영웅보단
그저 춥고 배고파도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는 삶이 더 좋았다는 걸 보여주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