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작성이 좋아서 씁니다.
카메라를 손에 쥐면 착 감기면서 조작하는 게 참 좋아요.
그리고 후면 휠. 이거 이거 완전 중독이죠.
시원하게 돌리면서 사진 보거나 조작이라도 하면 오버해서 돌리는;;
그러고 보면 캐논은 보급기들도 조작성이 좋죠.
미러리스카메라보면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쭉 터치 조작을 지원하고 있고
직관적인 조작감이 참 좋지요.
세분화된 라인업, 다양한 렌즈군 (+ 매년 쉴세 없이 나오는 서드파티 렌즈들)을 생각하면
DSLR이냐 미러리스카메라냐가 아니라 그냥 캐논을 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캐논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색감 때문에 써요~ :)
원하는 색을 조절하는게 어려워서 ㅠ^ㅠ
앗이것은원디급다이엃ㄷㄷㄷㄷㄷ
저거 휠 중독이죠.ㅋㅋ
그냥 앉아서있을때도 계속 돌리고 싶은 중독성
저건 피젯스피너로 만들어도 좋을득ㅋ
다른제품이 없어서 ㆍ니콘도 같이 씀
와이프가 캐논 좋아해서 따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쓰게 된 1인입니다;;
지금은 캐논으로만 쫙 쓰고 있네요.
처음에 이걸사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os M 대란때문에요..
처음 입문할 때 50D와 D90을 두고 고민했는데 동영상도 필요없고 D90은 시체색감이라 50D 선택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쭉 캐논
캐논인가 아닌가?
첨에 발을 캐논으로 들여서 계속 쓰고는 있지만 소니니콘 카메라가 더 좋은것 같아요. 싹 팔고 넘어가려니 괜한 손해가 아쉬워서 계속 고민중이네요.
하지만 타사제품 사용 일주만 지나면 금방 적응해요
첨에 하이앤드에서 대세랄 넘어올때 지인들이 전부 캐논을 써서 뭣도모르고 300디로 입문했네요.. 그렇게 쭉 14년째 캐논만 쓰고있어요..
지금은 D850써보고 싶긴 한데 캐논 바디들이랑 렌즈들 처분하기가 막막해서 그냥 쓰고있구요..
에이....
각 브랜드의 플래그쉽은 모두 진리입니다. 캐논 뿐 아니라 니콘도 플래그쉽은 손맛이 좋습니다. 심지어 손희 여사님의 A9도 적응되면 미러리스의 가상 손맛이 느껴집니다.
니콘 사용하다가 캐논 1D 궁금해서 왔습니다
원데스, 데스막투, 막투엔, 5d, 50d 이렇게 써고 있는데(원데스는 방출) 바디마다 핀이 안 맞네요
돈 들여도 핀 맞출수 있으면 좋으련만 또 그것도 안되고
칼핀은 딴 나라 얘기 같네요
색감이요. 색을 정말 좋아합니다.
친구따라 캐논에 발을 들였습니다. ㅎㅎ
그냥저냥 만족하며 지냅니다^^
Jpeg 인물 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