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아 트라우마코드도 반개-만개 루트 분화된거 직접 해보니까
왜 반개/만개 나눴는지 알겠더라. 의외로 이쪽은 문제가 없었음.


실제로 만개에서 나오는 내용에서 오웬은 등판할 건덕지가 없고
만개쪽 내용은 까보면
IF 시뮬 결과로 만들어진, 과거 소대장의 사념한테 격려 받아서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내용이 핵심임.
이후 히든스토리 시작할때 독백으로 시작하는 내용도 이 때문이고.
히든 스토리 엔딩에서

이렇게 사진 띄우는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었음.
전형적인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서사였단 말임.



근데 그 사이에 나왔던 이 씬 하나때문에 싹다 박살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알차게 오웬 쑤셔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번양보해서 그래 크루들 데리고 새 가족이다 하면 되니까 들어갈 수 있다치는데 함정 기어코 이유붙여서 빼버린게 제일 악질임.
시뮬에서 같이 ㅈ뺑이 친거 함장이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뜨는 부제목이 아침을 기다리는 장미
여성향 창작물에서 밤을 나타내는 문장과 장미꽃은 주로 교미의 은유로 자주 쓰인다
존나 초파리같이 어디든 꾸득꾸득 나타나는 오웬
플레이어 함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바빠서 모임에 빠짐..
진짜 알차게 오웬 쑤셔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번양보해서 그래 크루들 데리고 새 가족이다 하면 되니까 들어갈 수 있다치는데 함정 기어코 이유붙여서 빼버린게 제일 악질임.
시뮬에서 같이 ㅈ뺑이 친거 함장이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뜨는 부제목이 아침을 기다리는 장미
여성향 창작물에서 밤을 나타내는 문장과 장미꽃은 주로 교미의 은유로 자주 쓰인다
의외로 아침을 기다리는 장미 자체는 그냥 레노아 트라우마코드 메인 제목임
존나 초파리같이 어디든 꾸득꾸득 나타나는 오웬
보닌이 이뻐질 노력도 안하면서 갓양남 쇼타나 노리는 가슴빼고 온몸에 지방이 꽉꽉 들어차고 썩은내풍겨서 남자 ㅈ구경도 못하는 언냐들을 위한 스토리
플레이어 함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바빠서 모임에 빠짐..
저 사진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오웬 저 뻐꾸기 하나가 모든걸 다 조져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