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엔 자기 몸의 수십 배에 달하는 동물도
서로 협동하여 사냥을 하며
단순 먹이를 위한 사냥이 아닌
순전히 재미를 위해 괴롭히려고
물범을 가지고 노는 장면도 포착된다
동물 중 유달리 지능이 뛰어나고 잔인한 특성을 가져
서로 협동을 통해 조직적인 사냥과 패악질이 가능한 녀석들
바다의 1황 백상아리마저 이 양아치 녀석들을 맞닥뜨리면
최대한 싸움을 피할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양아치 녀석들이
유독 한 동물에게만 우호적이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는데
그게 바로 인간이다
유독 범고래가 인간에게는
적대적인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으며
오히려 우호적인 습성을 보이는데
과학자들이 그 이유를 아직도 찾지 못해
연구 중이라고 한다
간혹 누군가는
과거에 이 녀석들이 인간 무리들을 공격했다가
종이 멸종 당할 뻔한 적이 있어
그 경험과 기억이 DNA에 내재되어 학습 효과로 인해
인간에게 유독 친절하다고 하지만
이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역시 혐성은 혐성을 알아보는건가
요약 결말에서 납득함
귀여워서
모비딕...?
흑흑 모비딕과는 다른 휴먼의 칭구여
요약 결말에서 납득함
걍 눈치 빠르고 정보소통도 빠른거지
인간이 범고래한테는 고양이처럼 귀엽다는 썰이 있었던가
여러 가설 중에 그것도 있다고 하더라고
인간을 애완동물처럼 바라본다는 가설
귀여워서 이것저것 관찰하고 도와준다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