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등장한 강력한 미확인 개체



몬스터한테 휘말려 반쯤 곤죽이 되버린 함남
그리고 그걸 걱정하는 레노아
지휘할 함남이 쓰러지고
설상가상 레이마저 호떡이 되어버린다

호떡밀키트 직관으로
은태양(아직아님)은 정신이 나가버림

전투 속행이 어렵다 판단한 레노아는 긴급 귀환을 가동시켜 인원들을 퇴각시킨다

그러나 나이트메어가 유도리도 없이
곤죽이 되어 누워있는 함남을 데려가지 않자 툭 쏘아붙인다

알고보니 함남의 라이프코어(없으면 진짜 뒤짐)가 충격으로 고장나서
귀환이 불가능한 상태



자신이 가망없는걸 깨닫고 레노아를 긴급귀환 시키려는 함장님



무슨 약속인지는 몰라도
결단을 내리는 레노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라이프코어(없으면 진짜 좃됨)을 뜯어내
함장에게 건낸다



크 여기만 보면 시발 지고지순한 순애물이네
대체 무슨짓을 한거냐!!!!!!!!!!!!!!
스작팀.. 아니
^반개^팀!!!!!!!!!!!!
레노아는 죽음
저건 가짜인 걸레노아임
저걸쓴 스작은 지들이 정치질로 파티추방해서 네오플팀이 너 재능있어 하면서 데려갔습니다
여기까지는 원래 스토리 작가가 구상했던 부분이고, 이 뒤부터는 정치질로 자리 꿰찬 꼴페미가 오웬 자캐 삼아 유저들 엿 먹이려고 죄다 비틀어 놨다는 의견 많이 보이더라
진짜 딱 여기까진 정상이였는데
그 인연스도 설계자체는 함장을 좋아한다고 해석하게 하려는게 보임.
함장이 취임직후 레노아의 트라우마를 보고 트루엔딩에서 해소해줌.
히든엔딩에서 마지막에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생겨서 극복했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만약 오웬이 그 존재였다면 함장이 트라우마를 보기 전부터 트라우마를 극복했어야함.
근데 스토리를 존나 못짜서 그게 오웬이 백퍼 아니다라고는 말 못한다는거임 ㅋㅋ
저걸쓴 스작은 지들이 정치질로 파티추방해서 네오플팀이 너 재능있어 하면서 데려갔습니다
진짜 딱 여기까진 정상이였는데
레노아는 죽음
저건 가짜인 걸레노아임
여기까지는 원래 스토리 작가가 구상했던 부분이고, 이 뒤부터는 정치질로 자리 꿰찬 꼴페미가 오웬 자캐 삼아 유저들 엿 먹이려고 죄다 비틀어 놨다는 의견 많이 보이더라
반개는 뭐야
그 인연스도 설계자체는 함장을 좋아한다고 해석하게 하려는게 보임.
함장이 취임직후 레노아의 트라우마를 보고 트루엔딩에서 해소해줌.
히든엔딩에서 마지막에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생겨서 극복했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만약 오웬이 그 존재였다면 함장이 트라우마를 보기 전부터 트라우마를 극복했어야함.
근데 스토리를 존나 못짜서 그게 오웬이 백퍼 아니다라고는 말 못한다는거임 ㅋㅋ
참고로 만개에서는 오웬등장안하고, 피어난 장미(아침을 기다리는 장미)에서는 오웬이 레노아한테 개그치다가 레노아가 이렇게 썩창날리니 미안하다고 퇴장함.
얜 걍 사람이 싫은듯
침울도 뭐 저렇게 색기있는 미소년처럼 그려놨냐ㅋㅋ
내 확인에 누락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남캐중에 오웬만 일본성대에 앙상블 참여 이력이있음...
그쪽 노리고 만들 캐릭이 맞는듯
초반 스토리만 보면 진짜 흥미롭네
딱 프롤로그 까지가 원래 장르였던 코즈믹 피폐물 흔적기관인듯
ㅇ, 왜 게임이 정상으로 보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