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작품 외적으로 소비자가 억까밈을 향유하다 덩치가 커지는 방식의 밈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fate 시리즈의 마토 사쿠라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유우키 아스나가 있다.
이 패턴에는 작품의 팬을 긁기 위해서 억까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용법도 탄생배경인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기존 팬들은 억까밈에 대해 매우 큰 부정적 리액션이 나오기 때문에 긁는 사람들은 더더욱 많이 사용하다가 역풍을 맞거나 시리즈가 시들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소멸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반대로 작품 내의 묘사에서 파생되는 진실이 섞인 걸레밈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랜탈여친의 미즈하라 치즈루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레노아가 있다.
이 경우에는 신기하게도 해당 작품의 코어팬들이 향유하는 밈이 된다.
밈의 사용법은 다름아닌 작가/제작자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이 작품 내용이 일신하지 않는 이상 밈이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밈의 출처는 이 작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여기 창1녀와 걸레가 있음"
미즈하라 걸레밈은 음해성분도 40%는 들어가 있다고ㅋㅋㅋ
지금 나온거로 보면 미즈하라랑 레노아는 동급이 아닌거 같은데
"여기 창1녀와 걸레가 있음"
미즈하라 걸레밈은 음해성분도 40%는 들어가 있다고ㅋㅋㅋ
물론 그 중에도 돈 쓰면 그것의 절반이라도 해주는 것과 그조차도 없는 것이 있다.
렌탈보다 이미지 처막은 간판 ㅈ집
지금 나온거로 보면 미즈하라랑 레노아는 동급이 아닌거 같은데
미즈하라는 적어도 돈받으면 일편단심임
미즈하라는 직업상 어쩔수없지
사쿠라는 피해자 포지션 이긴 한데 걸레 맞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