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24000원
ㅇㄱㄹㅇ 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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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치킨집이 저렇게 가격을 올렸다 그럼 솔찍히 한탕해먹으려는 마음 이해가 됨 (물론 그렇다고 사먹겠다는건 아니고) 그런데 저렇게 프렌차이즈가 지맘대로 가격 올려받으면 안되지. 왜 프랜차이즈가 프랜차이즈인데... 균일한 서비스 균일한 맛 이거 보장하려고하는건데... 비비큐가 왜 아직도 업계 1위인지 모르겟다...
한 10만원쯤 할 줄 알았는데...
근데 비비큐는 평소에도 폭리를 취하는 프랜차이즈라, 평소 가격대비 7,000 원 정도 비싼 수준이네요.
순살치즐링이 원래 19,900원임.
업계 일위는 몇년전부터 교촌
2위가 bhc 지금 bbq는 삼위쯤 해요
네마리치킨이냐?
근데 저건 평창뿐이 아니라 스키장 안에 있는 치킨집들도 저정도 받을걸요
서울에서 배달시켜먹어야겠다~!ㅋㅋ
쏘주랑 생맥도 장난 아니네요~
저쪽은 예전부터 저 가격이라고 듣긴했는데 비싸긴하네요
? 프렌차이즈가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를수있는거였음?
나라가 다른것도 아니고 지역인데? ㄷㄷㄷ..
주류 가격 ㄷㄷ하네요
생맥 500에 5500원이라니;;;;
유흥지구 가도 통상 5000원인걸 치킨집에서;;;
평창-렬
저정도는 뭐.. 원래 가격주고 먹던 입장에선 놀랄 수 있지만 특수를 생각하고 한다면야 그리 놀랍지 않네요.
처음 스키장 가서 음식가격 보면 깜짝놀라죠.
참고로 순대 1인분 3천원인데 스키장에선 5~7천원대에 팝니다.
근데 스키장면 이해가 가는게 저긴 1년중 3~4달만 장사할 테니까요
원래 스키장이나 리조트 안에있는 치킨집, 패스트푸드 분식점 같은거 다 비싸요.
임대료가 비싸기때문에 허용해 줍니다.
저런 특별한데 말고는 프렌차이즈업체가 특정지역에서만 비싸게 팔 수 없죠.
아래 사진은 2015년 곤지암 리조트 BBQ 메뉴판입니다.
저 가격이 왜 욕먹는지 이해를 못하겟어요. 스키장이라는 게절잘사하는곳이고 임대료또한 훨비쌀껀데. 당연히 도심에 비해비싼게 정상아님?
모든체인점이그래요 . 패스트푸드도 할인 행사하면 무슨무슨점 제외뜨잔아요 거의다 스키장이나 리조트 주변임. 그거랑비슷한거임. 호텔 조식은 왜비싼가? 분위기잇고 인테리어좋은곳 술값은 왜허름한곳 보다비싼가, 그걸생각해보면대죠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은
1. BBQ여서 앞뒤 안 가리고 까는거거나
2. 스키장 가서 치킨 얼만지 못 본 분이시거나
곤지암 내에 bbq도 황올 23000언저리였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프랜차이즈이면서 가격 차별화를 두는 점을 욕하시는 거라면 (어디서든 똑같은 맛과 가격이 보장된다는 게 프랜차이즈의 장점 중 하나죠) 왜 기존 리조트들의 프랜차이즈 집들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을까요
개인적으론 1번의 이유가 많다고 보입니다
예상보다는 저렴?하네요
뭐 외국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같은 피자 체인점도 야구장 안의 체인점은 더 비싸죠
토론토 원더랜드 놀이동산 안의 스타벅스도 더 비싸요
근데 본문에는 스키장이라던가 특정 상가 안이라는 말은 한줄도 없는데요;;
비싸면 안사먹으면 그만이지 왜들 저런거에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치킨이 생필품도 아니고 게다가 평창렬이라고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평창가격이 아니라 리조트가격임...
임대료가 비싸니까 어쩔수없음...
ㅎㅎ 저기 용평리조트 같은데
제가 지난달 1월19일 회사동료들하고 퇴근하고
콘도잡고 놀러가서 체크인하고 뭐 먹을거 없을까 하고
1층스키하우스 돌아다니다가 비비큐보고 들어갔다가
일반가격보다 1만원씩 비싼 가격보고 깜놀했지만
스키장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납득을 하고
순살반반으로 배달시켰어요~
그랬는데 온건 너겟이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도 손바닥만한 박스에 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대명리조트 안에 시설들 같은 프랜차이즈의 일반지점보다1.5배정도 비쌌음
어느 프랜차이즈 문제아니라 내부시설물 이용가격자체가 비쌈
비비큐도 예전에 저정도 가격에 사먹은적있고
버거킹도 다른데보다 비쌈. 메뉴당 2,3천원정도씩
밥집은 뭐 말할것도 없고 안에 피시방이나 오락실 시설도 다 비쌈
뭐 특수지역이라 그러면 이해되긴하는데
문제는 스키장내부가 아니라 리조트시설은 철이 딱히 없을껀데 왜...?
사먹는사람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널이공원처럼
평-창이 평-창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쓰레기놈들
쓰레기놈들
올림픽이라고 아주 신들이 나셨구만
저기서 푸드트럭하면 부자되겠네요
2011년도 강원도 동해시에서 6개월간 출장근무 했었습니다. 청소하기 귀찮아서 전월세 안얻고 허름한 여관같은 모텔방을 달방 50만원인가 내고 살고 있었어요... 12월 30일날이던가... 29일이던가... 출근하는데 모텔 아주머니가 오늘은 나가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네? 저 내년 3월까지 있어야 하는데요 하니깐 아주머니가 여기는 해돋이 보러 오는 손님 때문에 아무리 달방이라도 나가야 된다고 그러더군요... 기가 차서 그게 뭔소립니까 제가 달방계약 했잖아요 하니깐 그게 이 지역 관례라면서 정 있고 싶으면 20만원 내라고 하더라고요... 평상시 2만5천원 받는 방 이었어요... 나가는거야 그렇다 쳐도 짐 옮기는게 문제여서 30일 아침에 방 빼서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1월1일 오후에 다시 가져다 놓았던게 기억 나네요... 참... 강원도는 이래 저래 저한테 안좋은 기억만 있는 곳 입니다.
도둑놈 새끼들
참 강원도가 고향인 입장에서 여긴 이유없는 텃세가 좀 심각하긴 하죠...그렇다고 뭐라하면 그대로 지역사회가 작아서 탈탈탈....
소주 5,500ㅋㅋㅋㅋㅋㅋㅋ
호구 처잡히는게 너무 당연해서 그걸 당연하다고 설파하는 분들도 있네
왜 다들 프렌차이즈는 가격이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님들 맨날 지나가다 보시는 빵집 p사도 가게마다 동네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일이백원차이라 크게못느껴서그렇지요 가게마다 입지나 인테리어라던가, 비용이 천차만별일텐데 가격이 다 같을 순없다고 봅니다
저기 용평 타워콘도
1층 비비큐예요..
사진은 바로 옆 마트로 보이구요..
원래 저긴 비쌌구요
스키장내부라 예전 롯데리아있을때도
할인이나 행사도 없었어요
스키장 내부 업장은 다 마찬가지구요.
하이원도 배달 3만이하 불가라서
치킨은 두마리이상만 배달되고
밖보다 비싸요..
캐리비안베이도 내부업장 비싸잖아요
바로 옆에있는 마트는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원래 리조트업장들 다 비싸요
공군 교육사령부 특기학교 면회실로 배달되는 치킨/피자집들도.. 가격은 다른 곳이랑 같은데 순살파닭을 시켰더니 닭강정을 박스에 얇게 깔아서 보냄 ㅋㅋ
가격이 평창하네ㅋㅋㅋㅋㅋㅋ
군인은 양구 당하고
관광객은 평창 당하고
국민들은 헬조선 당하는게 뭐 특별한 일이라고
제목과 사진 한장 딸랑있는 게시물이라 좀 아쉬워 출처보완 남겼습니다.
http://www.insight.co.kr/news/138750
뉴스링크입니다.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지점 가격표라네요.
'매출액과 임대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 가격 / 특수한 상황의 경우 가격 정책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라고는 한다지만 치킨한마리 가격 어마어마하네요. 프렌차이즈는 이래서 안먹음.
솔직히 내 생각엔 비싼건 아님..
동계 올림픽 특수가 매년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저가격을 매긴건 현정부의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됨
저래놓고 프랜차이즈라고 불리길 바란다니 나원참
해수욕장 바가지들의 한철장사는 욕먹는데 스키장,리조트등은 괜찮은건가요??
임대료때문이라고 말하면 여름철 해수욕장도 마찬가지에요.
임대료나 부대비용때문에 이해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은데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순간.jpg
특별한 공간 내의 일정량의 가격상승은...모르겠습니다 전 세계가 그렇다고 하면 서로 이해가 되어있는거라고 봐야하겠죠 근데 두배 세배를 넘어서 열배가 넘는 평창렬 숙소가격은 그 범주가 아니니 빠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