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의 고기 손질은 수준급이야. 그런 재능을 나를 위해-"
"이미 결혼한 사람에게 플러팅하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내년까지 시간이 있어. 그러니까 내년까지만이더라도 나를 위해-"
"제가 나구사 가정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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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야 선생님. 정확힌 바베큐 기술자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 기술을 나를 위해 사용해서 재능을 개화하는게 좋은 방향이야."
"...이제부터 나구사가 구워요 닭꼬치. 안구울거에요 이제 전-"
"흑..흑..나는 얼굴이 예쁜거 이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쁜 아이야
선생님은 그런 아이를 버리려는구-"
"아오-! 알았어요 구우면 되잖아요-!"
"아 양념 소스도 부탁해."
'.....키쿄부를까요.'
"그 마늘향 나니까 비켜주세요-"
닭꼬치 매일 해준다하면 바로 결혼박을녀석
선생님은 나에게 매일 닭꼬치를 구워줬어
나의 아미노산철분비타민나이아신을 채우기 위해선
선생님이 필요해...
"그 마늘향 나니까 비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