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렇게 싸워놓고 이렇게 간단하게 화가 풀리는거에 대해 좀 자괴감 들지않아?“
이런 말을 할 수있는것이다
남자랑 생물은 쟁취할 수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포기하더라도 “추구“를 하는 경향이 있다
각종 커뮤니티,물론 루리웹 까지도!, 에 각종 현실과 비현실의 육체적인 사진과 그림들을 올리며 만족하는 행태를 사례로 들 수있다
비록 시각 정보뿐일지라도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우울감을 해소하거나 내일을 살아갈 수있는 원동력을 얻는것이다
이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게임 및 애니메이션 산업을 들 수있다.
단지 시각 정보만을 만족할 수 있는 컨텐츠 만으로도 남성은 쉽사리 댓가를 지불 할 준비가 되어있을 정도로
남성에게 있어서 여성의 아름다움은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거기에 촉감과 각종 기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만진다“ 라는 행위는
오직 그 행위만을 위해서 사회생활을 견디게 하고, 힘든일을 해낼 수있게하며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원동력과 의미를 부여하는 이른바 그냥 접촉의 의미가 아닌 아주 큰 의미가 남성에겐 있는것이다.
이는 여성 또한 어렴풋 알고있기에 서로의 관계가 고정적이고 안정적이지 않은 연애 초기에 그것을 무기로 쓰는것일 것이다
일례로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연인의 둔부를 만지는 남성들을 본적있으리라.
그래서 이를 거절 당했을때 충격은 그저 “만지지 못한것“ 이 아닌
“내일 움직여야하는 의미를 박탈 당한것“ 의 수준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끝까지 가지않고 그져 “만진다“ 에서 충족이 된다는건 의외로 “성욕“이 배제된 “의미“ 의 영역으로서 어찌보면 플라토닉한 사랑에 해당 된다고도 할 수 있는것이다
그저 육체적인 접촉을 “남성이 성적인 의미로 접촉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쉽사리
“끝까지 할거 아니면 만지지 마라“ 라는 말을 쉽사리 할 수 있는것이다.
여성에게도 성욕이 관여안하는 관계가 필요한거처럼
남성에도 그것과 비슷한 만족감과 의미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커다란 엉덩이를 만지는것은 그저 응큼한짓으로 치부되선 안되는 이유가 남자에겐 있는것이다
아까도 올리긴 하였으나 뜻이 널리 퍼지지 않고 일부 문구가 공감을 얻지 못하는것 같아 삭제 후 재업 하는바 이다
커다랗고 토실한 엉덩이 만지구싶따


오 변태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