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0년을 했는데 어딜. 그만두면 갈 곳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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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이랍시고 별 거 다 나오는 거 진짜 별로임. 걍 힘내세요 이상은 안 했으면..
대충 어디 노예소에서 족쇄 자랑한다는 짤
일침이랍시고 별 거 다 나오는 거 진짜 별로임. 걍 힘내세요 이상은 안 했으면..
도망치세요
대충 어디 노예소에서 족쇄 자랑한다는 짤
월급 500주면 당연히 감사하며 일하겠지
하지만 500주는 곳은 저런 경우가 잘 없지.
난 10년차이고 밑으로 12명 있는데도 내가 사무실 청소 하는데 근데 커피 타먹는 사람들이 바닥에 조금 쏟고 안닦을때에는 소리 한번 질러볼까 생각할 때도 있음
돈주는 사람 말고는 왜 시키는데
돈줌?
꼰대답변은 둘째치고 이직 대안이 세워진거 아니면 일단은 감수하고 조금이라도 배울거 배우고
이동할 생각을해야지 무턱대고 옮기려고 들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고
어쨌든 남 얘기에 결정을 내리지말구 참고만 하구 스스로 결단하는게 후회도없뜸!
10년을 했다는게 아니라 10년차임에도 했다는건데. 자발적으로 하는거랑 시켜서 하는건 다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