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훈이라고
한화가 2라운드 2차에 뽑은 투수 유망주가 있음
1년 만에 1군 올라와서 던질 정도로 장래가 밝은 선수였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음

그러다가 어제 한국 시리즈 진출 확정 지으니까

한화 팬들이 김성훈 선수 영상에 와서 넋두리 하고 있는 중

김성훈이라고
한화가 2라운드 2차에 뽑은 투수 유망주가 있음
1년 만에 1군 올라와서 던질 정도로 장래가 밝은 선수였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음

그러다가 어제 한국 시리즈 진출 확정 지으니까

한화 팬들이 김성훈 선수 영상에 와서 넋두리 하고 있는 중
근데 넋두리가 여기 쓰는 단어가 맞던가
넋을 기리는 중 이 더 적절한 단어이긴 하다.
확실히 넋두리보다는 추모쪽이 나을지도
이거보니 기억나네. 사고사라서 진짜 충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