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 상인
매체 속
죽음의 상인
무기 팔기 위해 전쟁도 일으키는 흑막
강약약강의 소인배
자기합리화의 달인
남의 피로 자신의 배를 채우는 자
피도 눈물도 양심도 없는 악마
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지만
현실은

파는게 무기일 뿐인 영업 사원
바이어에게 쌰바쌰바 하고
바짓가랑이 잡고 제발 사달라고 혹은 팔아달라고 하는 일임

하는 일이 기본적으로 국가 혹은 단체에서 무기 입찰 공고 뜨면
거기 조건 맞아서 무기 파는 곳 찾는 중개인이라
무기를 판다는 걸 제외하면
일반 사업자랑 아주 큰 차이는 없음

물론 조건 맞아서 무기 파는, 사는 곳 찾는 과정에서
범죄나 조직 범죄, 테러리스트와 연관 되거나
존나 심각한 전쟁 범죄를 일으킨 조직에 연관 되거나
해당 전쟁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될 뿐임
..... 그럼.... 영화가 고증 잘한거 아닌가?
무기는 중립적이고 쓰는사람만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살 사람이 딱봐도 문제 일으킬거 같은데 쥐어주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죽음의 상인 이미지 아니더라도
군무기 입찰따기 위한 로비 얽힌 뉴스들을 잊을만 하면 볼수 있어서
역시 이미지가 썩 그닥이더라고
어허 누구에겐 반군이지만
누구에겐 프리덤 파이터라고
무기를 판다는건 당장 무기뿐 아니라 탄약이나 부품, 유지보수까지 후속계약이 잡히는거라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가 수퍼갑임
죽음의 상인 이미지 아니더라도
군무기 입찰따기 위한 로비 얽힌 뉴스들을 잊을만 하면 볼수 있어서
역시 이미지가 썩 그닥이더라고
뭐 당연히 매체에서 생긴 이미지랑은 다르지만
물건이 좀...
..... 그럼.... 영화가 고증 잘한거 아닌가?
"최고의 무기상은 바로 미국 대통령이야. 내 1년치 물량을 하루만에 팔아치우지. 그런데 그도 비밀리에 물건을 팔려면 나같은 프리랜서가 필요하거든."
고증 잘하긴 했지...
무기를 판다는건 당장 무기뿐 아니라 탄약이나 부품, 유지보수까지 후속계약이 잡히는거라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가 수퍼갑임
대충 맞네 그럼
무기는 중립적이고 쓰는사람만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살 사람이 딱봐도 문제 일으킬거 같은데 쥐어주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어허 누구에겐 반군이지만
누구에겐 프리덤 파이터라고
누군가에겐 신의 전사라고~
요즘 무기상은 해장국 팔고 다니던데?
ㅁㅇ상이든 일반인이든 신경 안쓰고 총 파는 불법 총기상과 차이는 합법에 선에 걸쳤냐 아니냐 차이인
한국도 예전에 평범하게 미얀마 독재 정권에 무기 팔려고 하다가 욕 엄청나게 먹고 취소한 적이 있으니까 뭐
마1약상 : 약쟁이에게 팔지 않고 일반인들에게만 팔아야겠다
말단은 열심히 영업해야 함.
구매자인 택시기사가 어디에 쓸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