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는 비욘세에게 약 2,700만원 상당의 핸드폰과 폰케이스를 선물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피트에게 약 2,000만원짜리 100년산 올리브 나무를 선물했다.
존 메이어는 케이티 페리에게 약 550만원짜리 반지를 선물했다.
엄청난 씀씀이를 자랑하는 타이가는 카일리 제너에게 약 6억원의 고급 시계를 선물했다.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에게 약 8,200만원짜리 까르띠에 팔찌를 선물했다.
베컴은 아내 빅토리아에게 2006년 당시 약 87억원 상당의 불가리 목걸이를 선물했다.
와..도대체 님네들은 ...어이구야...
550만원 반지가 소소해 보이네..........
이건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87억짜리 선물을 하면 증여세 내나요?
풋...나는 나를 선물했다...
요번 발렌타인데이는 저번에 술먹고 인형뽑기에서 뽑은 파이리 인형으로 퉁치려했던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인다..
올리브 나무는 대체 어디에 쓰지...?????
관상용도 아니고... 올리브 나무로 과시가 되나...??
칸예 웨스트는 부부사진 찍을때 항상 표정이 어두워.....
우리나라에서는 화이트데이에 하는거 아닌가요??? 아... 아는 사람이 없겠구나...
나는...
너와 사귀지 않음으로써, 너의 미래를 선물했드아~~~~ ㅜㅜ
발렌타인데이에 남자가 선물해? 왜?
바보들아님?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한테하는건데 ㅋㅋㅋㅋㅋ으휴 바보들~........ㅜ
진짜 그사세다... 억소리나는 선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줄 수있는 재력이 부럽네요ㅠ
그런데 사실 티파니 홈페이지만 둘러봐도 몇천만원대 쥬얼리류가 마구 널려있긴 하죠 ㅎㅎ 와 예쁜데 가격이 착하네? 싶을때는 0이 하나 더 있는거...
댓글분들 참고로 화이트데이는 일본과 우리나라 등 동아시아 극 일부나라밖에 없는 이상한 풍습이랍니다. 다른나라선 발렌타인에 남녀가 주고받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