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정동환은 "7시간 반 동안 하는 연극을 할 때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격려해주신 분이 계셨다.
그분이 이 자리에 오시지 못한 게 안타깝다. 이순재 선생님이시다. 건강이 좋지 않으신 걸로 안다.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기원했다.
신구
신구가 심부전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팬들과 대중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응급실을 찾았던 경험을 털어놨는데요.
당시 의사는 신구의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천천히 뛰고 있으며, 이대로 놔두면 뇌졸중에 이를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는 “자연인으로서 죽을 날이 가까워졌다”며, “이번이 내 마지막 작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힘을 남기고 죽을 바에야 여기서 다 쏟아내고 죽자”는 각오를 전해 작품에 대한 깊은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순재 나이가
올해 만 90세.

신구 나이가
올해 만 89세.
건강 하셨으면 바람 ㅠㅠ
무병장수하시길 ㅠㅜ
뇌졸중이 혈관 폐쇄 외에 심장기능 저하로도 생기는구나..생각해보면 그러네...머리로 피가 안가기만 하면 되니..
둘 다 얼굴 살이 쪽 빠졌네
세월은 계속 흐르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무병장수하시길 ㅠㅜ
뇌졸중이 혈관 폐쇄 외에 심장기능 저하로도 생기는구나..생각해보면 그러네...머리로 피가 안가기만 하면 되니..
둘 다 얼굴 살이 쪽 빠졌네
세월은 계속 흐르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두분 다 연세가 연세시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