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0년대 이후 유일하게 한국시리즈는커녕 포스트시즌 진출도 없는 팀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1992년,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1999년, 마지막 포스트시즌 진출 2017년)
2. 신인왕을 가장 오랫동안 배출하지 못한 팀
(1992년 우승할 때 염종석이 수상한 게 유일)
3. 꼴찌했던 2019년은 원년팀 최초로 정규시즌 10위를 기록
(10구단 체제에서 10위를 기록한 팀은 롯데를 제외하면 한화, 키움, NC, KT로 모두 리그 확대로 합류한 7~10구단 팀)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롯데가 한국시리즈를 가는 것조차 본 적이 없고, 애가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다른 팀들은 1번 이상 가본 한국시리즈를 한 번도 못 갔다는 의미임.
LG가 2023년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하면서 20년 무관에서 탈출했고, 한화도 19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암흑기를 탈출한 것에 비해 롯데의 마지막 우승은 여전히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던 때에 멈춰 있고,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로 유명한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조차 20세기에 멈춰 있음. 롯데가 2차 비밀번호 쓰기 시작한 2018년에 태어난 애들도 이미 초등학교에 들어간 상황임.
기업 사정 때문에 FA 대형 영입도 힘든 상황이고, 올해 투수들 다 갈려나가서 내년 성적 기대하기도 어려운 등 상무에서 2군 폭격한 한동희가 전역하는 걸 제외하면 이렇다 할 반등 요소도 없는데 이건 타팀 팬들이 봐도 롯데 팬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이자 모기업도 뭔가 느끼는 게 있어야 할듯.
야구 롯데 하면 웰시코기 밖에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ㅋ
롯데팬이였던 내 친구는 이 새끼들은 답이 없다고 걍 포기하고 야구를 안봄
야구 롯데 하면 웰시코기 밖에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ㅋ
롯데 마지막 한국 시리즈에서 싸워서 우승한게 한화라 더 그럴거
정규시즌 1위도 해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