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스킨 상태야 직접 보면 분명 쩔겠지만 젠니의 변신 시간은 20초에 불과하다는 점임.
카르티시아->플뢰르처럼 변신 상태가 유지되면 모를까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선 젠니의 변신 상태를 감상하기가 많이 까다로움.
전투 중엔 대검을 붕붕 휘두르느랴 그럴 겨를이 없고
전투가 끝나면 이미 젠니의 변신 시간 중 상당 부분이 흘러버려서 금방 풀려버림.
그렇다고 젠니 변신 좀 잠시 보자고 일부러 필드에서 젠니 궁을 다 채우고 변신하기도 번거롭고
그래봤자 스샷을 찍으려고 포즈나 배경을 찾다보면 변신이 풀려버림...ㅎㅎ
똑같이 다른 폼이 있는 카르티시아가 정말 2가지 형태를 만끽하는 느낌인 반면
이점은 지금도 젠니를 사용할 때 아쉬운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