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오랜만에 베란다 선반에서 잠자고 있는 텐트들을 정비했습니다.
습기는 없는지.. 오염은 없는지.. 수선할 곳은 없는지..
애지중지하는 골동품 텐트도 먼지 닦고 방수 스프레이 한번 뿌려줬네요.
후라이가 없어서 비를 약간만 맞아도 물이 스며 들어 오더라고요.
혹시 골동품 터널텐트 후라이 안쓰시는 분 계시면..
연락을 좀...^^;
비 오는 날 텐트 찍은 영상입니다.
비가 오면.. 텐트 위 천막(방수포)은 필수..ㅎㅎㅎ
올해는 골동품 텐트 2동으로 다닐 예정입니다.
Oldies but Goodies................
https://cohabe.com/sisa/506361
# 후라이가 없어서 슬픈 텐트(有)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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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데로 계란 후라이라도 ㅋ
딱 제 스타일의 개그네요 ㄷㄷㄷ
어라... 카리스마 횐분이신가봐요~~
아.. 뒤에 카니발은 옆집 캠퍼십니다~
ㅎㅎㅎ 멋지네요... 구하기도 힘든 레어템이네요 ㅎㅎ
40년 가까이 된 텐트에요.
아버지께서 구매하신..
어릴적 네식구가 썼던...ㅎㅎㅎ
질문좀... 저방수포 코스트코? 아닌가여?? 폴대는따로 구입하면 쓸수 있나요??
방수포만 있어서 ㅠㅠ
코스트코 방수포 맞습니다.
폴대는 타프용 폴대 구매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코스트코 방수포로 타프를 치셨네요
네 방수포입니다.
일반 타프보다 차광력이 훨씬 좋습니다^^
캠핑 안다닌지가 10년이 넘어서...궁금한대
요즘은 텐트랑 장비 부심은 좀 없어졌나요?
여기만 보셔도....장비 부심은 사라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글쎄요.. 일단 저희는 이삼십년 이상 쓴 제품들도 지금 쓰고 있고,
거의 중고제품 위주로 사용중입니다.
주위에 보면 비싸고 고급져 보이는 장비들이 수두룩하긴 한데..
장비 부심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