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하는 건 능지의 문제라면서 계속 사기 피해자가 늘고 있는 이유

전세사기는 피해사례만 보면 ㅅㅂ 이걸 어떻게 구분하라고 절로 나오는 것들 수두룩함

초기에는 이걸 왜 당해 생각했는데 요즘은 나도 당하겠다 싶더라
특히 메일로 계정 해킹당했다고 오면 진짜인지 확인안하고 바로 첨부된 링크 누르는거

사기꾼들은 지들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제대로 통수맞고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좋겠어.

요즘 사기꾼들은 아예 어느 정도 초기 투자도 감안하는 놈들도 나오기 시작해서 더 구분하기 힘들어짐
이번 캄보디아 납치사례만 봐도 서울에 사무소 차리고 평범한 회사마냥 조건 쓰고 공고문 올려서 채용하면서 몇 달 월급 주면서 일하다가
이게 좀 있으면 너 동남아 출장 좀 며칠 다녀와라 이래서 갔다가 납치당한 케이스도 있음

그냥 전화로 오는 어지간한 사업 or 솔깃한 제안은 다 사기 아니면 사기라고 보면 됨.
우리 가족들한테도 나 아니면 형이 전화해서 돈달라고 그러면 무조건 보이스 피싱이고 돈달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무조건 만나서 하는거라고 신신당부 해둠

바보같은케이스 하나 있다고 모든게 그거일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지
항상 조심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