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씹덕 게임처럼 주인공 휘청 거리니까 걱정도 해주고

(걸)레노아도 생각보다 주인공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다는 듯이 말한다.

나이트메어 호의 다른 NPC 들은 함장 걱정 생각보다 많이 하고

동료가 위험에 빠지자 열혈로 달려드는 씬도 있다.

이건 일단 내가 게임 하고 있을 때 이뻐서 찍은거고
그래 이런 초반 무빙은 제법 '서브컬쳐 게임'의 정석 같은 느낌이네.
그런데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이제
본격적으로 마수를 드러낸 오웬의 금태양 쑈쑈쑈가 벌어진다는 거지?
내가 지금 저 정신 나간 애들 대리고 기껏 구해온 (걸)레노아는
열심히 나를 이지매하고?
지금 스작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쪽 업계가 안맞는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일찍 다른 업종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겜 해보니까 더 자세히 깔 수 있게 되었군.
해보고 까는, 그것은 수라의 길.
초반부랑 중후반부랑 스작 바뀌고 갈린결과물이 아닐까 ㅋㅋ
0장 따로 1장 따로 2장 작가가 다른 느낌임 ㅋㅋㅋㅋ
와쭈쭈커
겜안분 보다 겜한분(분은 아닌가)이 더욱 무섭지! 가즈아!!! ㅋㅋㅋㅋㅋ
그냥 프롤로그부분 보면 방향성을 엄청 틀어버린 느낌임 많이 듬
사망씬이라던가 정신붕괴라던가 적들 디자인이라던가 암울한 분위기 등등
근데 활극이니 뭐니 하고싶으면 저 프롤로그부터 다 뜯어고쳤어야지
전투쪽의 어두운 분위기랑 정신붕괴만 남겨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아무리봐도 초반이 진짜 카제나였던거 같음
얘네들 설정이 라이프코어만 있으면 무한부활가능하고 정신나간것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러면 피폐/고어 노선이 합리적으로 맞아떨어짐. 위대하게 만들면 되니까.
초기안 스토리팀이 정치질로 팽당했다는 결론이 나온 이유가 베타때랑 게임 극초반은 멀쩡했거든
해보고 까는, 그것은 수라의 길.
와쭈쭈커
초반부랑 중후반부랑 스작 바뀌고 갈린결과물이 아닐까 ㅋㅋ
겜안분 보다 겜한분(분은 아닌가)이 더욱 무섭지! 가즈아!!! ㅋㅋㅋㅋㅋ
0장 따로 1장 따로 2장 작가가 다른 느낌임 ㅋㅋㅋㅋ
그냥 프롤로그부분 보면 방향성을 엄청 틀어버린 느낌임 많이 듬
사망씬이라던가 정신붕괴라던가 적들 디자인이라던가 암울한 분위기 등등
근데 활극이니 뭐니 하고싶으면 저 프롤로그부터 다 뜯어고쳤어야지
전투쪽의 어두운 분위기랑 정신붕괴만 남겨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4장 가면 기절함 ㅋㅋ
일단 공식으로 작가가 10명인데 그래서 그런가 서로 어긋나서 정리가 안됨
아무리봐도 초반이 진짜 카제나였던거 같음
얘네들 설정이 라이프코어만 있으면 무한부활가능하고 정신나간것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러면 피폐/고어 노선이 합리적으로 맞아떨어짐. 위대하게 만들면 되니까.
초기안 스토리팀이 정치질로 팽당했다는 결론이 나온 이유가 베타때랑 게임 극초반은 멀쩡했거든
난 저 여신 대단히 뜬금없던데
분위기랑도 안어울리고
기존 딥다크 노선 개발진이 잘 만들다가
액션 활극 노선 개발진이 정치질로 꿰차고 들어와서
스작도 바뀌면서 스토리 개판나고 분위기도 바뀌었다는 말이 있던데 진짠진 모르겠다
카더라로는 스토리가 정치질이랑 각종 요소로 너무 별의별 사람 손타서 누구작품이라고도 못할 글자뭉치상태라더라
놀랍게도 저거 다음다음화에 기껏 살려줬더니~가 나오는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