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62785 학원 관두라는 강사 vs 계속 다니려는 학생 2637214691 | 2025/10/24 19:03 26 789 26 댓글 멧쥐땃쥐 2025/10/24 19:05 이런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떤 어른이 될까. 난 그게 무섭다 익명-jYzOTQ1 2025/10/24 19:07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용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암기로 공부하는 경향이 크지 그래서 문제 유형을 조금만 바꿔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고 사트가 2025/10/24 19:09 이건심지어 부모님이 압박한거도아닌데 스스로 주변환경때문에 경쟁에대한 압박을 느끼는거라 참 씁쓸함 멧쥐땃쥐 2025/10/24 19:05 이런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떤 어른이 될까. 난 그게 무섭다 (DjyvgX) 작성하기 나15 2025/10/24 19:09 괜히 학력에 대한 보상심리가 극에 달한게 아니지. (DjyvgX) 작성하기 치킨이터 2025/10/24 19:09 입시갤 훌리를 시작으로 자기가 가진 서열 타이틀에 목매다는 무언가 (DjyvgX) 작성하기 마리보호위원회 2025/10/24 19:10 맞는 말 같다 지금은 부정적일 수 있어도 크면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 '해보니 견딜만 하더라'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아예 자기자식은 안 시킬 수도 있으니까 (DjyvgX) 작성하기 나15 2025/10/24 19:10 동시에 학력자체를 '성취'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는 그 중에서도 어디에 취업했느냐로 '내가 더 우월한 존재'를 가리려하고, 그것을 인정받고 아랫사람을 깔볼 수 있어야한다는 심리가 나타나는거고. (DjyvgX) 작성하기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2025/10/24 19:10 저러니까 티비나오지 학원가 다니는애들도 보면 대부분 놀거 다 놀고 대부분은 학원간다고 뭐 좋은대학 가지도 못함 ㅋㅋ (DjyvgX) 작성하기 멧쥐땃쥐 2025/10/24 19:11 맞아.. 죄다 능력주의에 찌들어가지고 조금만 손해보는거같으면 화내고 절망하고.. 참 문제가 크다. 걔네잘못이 아니라서. (DjyvgX) 작성하기 익명-jYzOTQ1 2025/10/24 19:07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용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암기로 공부하는 경향이 크지 그래서 문제 유형을 조금만 바꿔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고 (DjyvgX) 작성하기 사트가 2025/10/24 19:09 이건심지어 부모님이 압박한거도아닌데 스스로 주변환경때문에 경쟁에대한 압박을 느끼는거라 참 씁쓸함 (DjyvgX) 작성하기 Keb58 2025/10/24 19:09 2009년 입법 이전에는 평범한거였다는게 호러지 ㅋㅋ 목동, 강남, 노량진 죄다 새벽 2시반까지 굴린시절이 있었다 (DjyvgX) 작성하기 하나사키 모모코 2025/10/24 19:09 근본적으로 대학 안가고 대기업 안가면 인생 망한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쳐해온 한국사회의 원죄인거 같음 (DjyvgX) 작성하기 밖에비온다 2025/10/24 19:09 냉정하게 말해서 사고하는걸 싫어하는 유형임 많이 봤음 수학의 정석 9번 풀었다는 놈도 상담해봤는데 아무리 변명해도 결론은 그거임 근데 그거도 안하던 사람한테 시키면 참 힘들어함 탐정소설을 그냥 물흐르듯이 읽는 사람한테 갑자기 추리하면서 읽으라고 시키는거하고 비슷함 (DjyvgX) 작성하기 애플국희 2025/10/24 19:10 정답 (DjyvgX) 작성하기 Rituals 2025/10/24 19:10 개인차가 있어서 저걸 해내는 애들이 있는거고 그걸 옆에서 보는 아이들은 불안해져서 억지로 따라가려고 하고, 악순환임. (DjyvgX) 작성하기 탱구와울라셩 2025/10/24 19:10 저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게 나로 비롯된거인지, 제 3자로 비롯된거인지를 본인이 깨달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텐데 (DjyvgX) 작성하기 후미카X片思い 2025/10/24 19:10 목표 없이 그냥 주변따라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공부하면 결국 지쳐쓰러질 수 밖에 없음 (DjyvgX) 작성하기 Bull'sEye 2025/10/24 19:11 흐름 보면 부모님이 그렇게 압박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진짜 입시교육에 휘둘리는구나... (DjyvgX)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DjyvgX)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이로치 잡았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준다. [10] 스라푸스 | 2025/10/24 19:06 | 486 zr 궁금해서 구매후기 [9] 과일나라 | 2025/10/24 19:05 | 242 카제나) 사쿠라 혁명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ㅋㅋ [22] 인버스FX마스터 | 2025/10/24 19:05 | 448 긴급속보> 배달의 민족 대추락 !!!!!!!!!!!!!! [11] 가을모습 | 2025/10/24 19:05 | 875 카제나)팬덤이 정신보호를 위해 스토리를 만드는 단계로 감 [17] 치야호야불호야 | 2025/10/24 19:05 | 1050 월급날 먹으면 좋은 음식 [6] 루카스 포돌이 | 2025/10/24 19:04 | 1206 근데 걸레밈 최대 피해자는 얘 아님? [6] TS녀양산공장 | 2025/10/24 19:04 | 548 카제나)함장의 정실 [15] 메이플죽돌이 | 2025/10/24 19:03 | 1060 학원 관두라는 강사 vs 계속 다니려는 학생 [20] 2637214691 | 2025/10/24 19:03 | 789 추성훈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야노시호 [8]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2025/10/24 19:03 | 919 트릭컬) 죠안이 교주에게 총빵 놓을려고 했던이유 [3]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 2025/10/24 19:02 | 743 버튜버) 팬티 엉덩이 좋아하는 폐급 둘이 만나서 나누는 어질어질한 대화.jpg [7] ꉂꉂ(ᵔᗜᵔ *) | 2025/10/24 19:02 | 224 « 61 62 63 64 65 66 67 68 69 (current) 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나는 동물 성기가 좋다 대형사고 날뻔한 여학생 ㄷㄷㄷ 호텔예약 대참사 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망한 국제공항 김치찜? 먹다 혈당 폭발한 이유 지금 스웨덴에서 난리난 난민 강1간 사건 호불호 갈리는 수영복 엉덩이 jpg 의외로 신비한 Y존의 세계 2030 여성 주식 투자자 특징 실수령 400 근황 요즘 해외에서 한국어 근황 낭만적인 차박.jpg 애플 창업주들 사원번호에 관한 일화 이번에 지상파 첫 롤 중계 근황 소 기름으로 음식을 해봤다 오늘의 리빙포인트 여자 4명한테 이지메를 당하는 남학생 땅속에서 발견된 가방ㄷㄷ.gif 국내 1호 BYD 택시 LH 시발거 지금 우리집 침수됨 ㅋㅋㅋ 나이키에서 발표한 전동 보조 풋웨어 한국남자 특징 캄보디아 간 패배 근황.jpg 가난한게 티나는 계절 jpg. 스탠포드 대학, "반도체를 설계단계에서 덜 뜨겁게 만드는 방법" 강릉 풀코스로 즐기고간 일본녀 다이나믹한 도쿄. 영화에서 나온 시선처리 실패 "밀양 집단성폭O 가해자들 얼굴 공개" 40대 유튜버... 벌금 1000만원 역대급 짤이 나왔다는 카리나 인생 진짜 쉽지않네 하 시발 본인 몸매가 개쩌는걸 아는 처자.mp4 당근 150만원짜리 현무암.jpg 홍대 원나잇 후기 호불호 갈린다는 골반 jpg 요즘 유튜브 숏츠 근황.....jpg 대식가인데 살이 찌지 않는 방법 혼밥하면 개 한마리가 서비스 중국 ㅊㅈ 도쿄 여자 택배원의 하루 모쏠은 모르는 여자 몸의 비밀 내 동생 납치했던 놈 드디어 잡았음 ㅋㅋㅋㅋ 할머니집 희대의 난제 (有) “딸아, 이런 남자를 만나렴”.jpg 러시아의 흔한 격투기 밸런스.jpg 지금 알았는데 뭔가 엄청 민망하네;; 20대때 안해서 후회하는거 얼음틀을 사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돈이면윤리도 양심도 없는 터키에서 홍합 300개 먹고 기록세운 쯔양 근황 근황 맘모스 커피 신메뉴 버터비어 크림커피 리뷰 전세계 금매장량 대한민국 인플레이션 근황 SBS가 방송한 불신 실험 레전드 영등포서 술 먹고 경찰관 공격한 러시아 국적 난민, 실탄 쏴 검거 70만 유튜버가 말하는 문신한 사람보다 더 꼴보기 싫은 유형 전세계 근황 백종원이 죽을 죄를 지었냐는 기사 재혼하면서 생긴 의붓딸이 크면서 점점 이뻐지네요 블루아카] 축축한 할로윈 츄르값 스스로 벌고 다니는 고양이.jpg 차량점검은 상시로 해야하는 이유 BMW 오일 논란
이런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떤 어른이 될까. 난 그게 무섭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용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암기로 공부하는 경향이 크지
그래서 문제 유형을 조금만 바꿔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건심지어 부모님이 압박한거도아닌데
스스로 주변환경때문에 경쟁에대한 압박을 느끼는거라 참 씁쓸함
이런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떤 어른이 될까. 난 그게 무섭다
괜히 학력에 대한 보상심리가 극에 달한게 아니지.
입시갤 훌리를 시작으로 자기가 가진 서열 타이틀에 목매다는 무언가
맞는 말 같다
지금은 부정적일 수 있어도
크면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 '해보니 견딜만 하더라'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아예 자기자식은 안 시킬 수도 있으니까
동시에 학력자체를 '성취'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는 그 중에서도 어디에 취업했느냐로 '내가 더 우월한 존재'를 가리려하고, 그것을 인정받고 아랫사람을 깔볼 수 있어야한다는 심리가 나타나는거고.
저러니까 티비나오지
학원가 다니는애들도 보면 대부분 놀거 다 놀고 대부분은 학원간다고 뭐 좋은대학 가지도 못함 ㅋㅋ
맞아.. 죄다 능력주의에 찌들어가지고 조금만 손해보는거같으면 화내고 절망하고..
참 문제가 크다. 걔네잘못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용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암기로 공부하는 경향이 크지
그래서 문제 유형을 조금만 바꿔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건심지어 부모님이 압박한거도아닌데
스스로 주변환경때문에 경쟁에대한 압박을 느끼는거라 참 씁쓸함
2009년 입법 이전에는 평범한거였다는게 호러지 ㅋㅋ
목동, 강남, 노량진 죄다 새벽 2시반까지 굴린시절이 있었다
근본적으로 대학 안가고 대기업 안가면 인생 망한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쳐해온 한국사회의 원죄인거 같음
냉정하게 말해서 사고하는걸 싫어하는 유형임
많이 봤음
수학의 정석 9번 풀었다는 놈도 상담해봤는데 아무리 변명해도 결론은 그거임
근데 그거도 안하던 사람한테 시키면 참 힘들어함
탐정소설을 그냥 물흐르듯이 읽는 사람한테 갑자기 추리하면서 읽으라고 시키는거하고 비슷함
정답
개인차가 있어서 저걸 해내는 애들이 있는거고 그걸 옆에서 보는 아이들은 불안해져서 억지로 따라가려고 하고, 악순환임.
저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게
나로 비롯된거인지, 제 3자로 비롯된거인지를 본인이 깨달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텐데
목표 없이 그냥 주변따라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공부하면 결국 지쳐쓰러질 수 밖에 없음
흐름 보면 부모님이 그렇게 압박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진짜 입시교육에 휘둘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