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얘가 처녀인지 아닌지 딱히 궁금하진 않은데
스토리랑 별로 관계도 없는 걸 지들이 대뜸 얘기를 꺼내더니
오타쿠야 현실은 이래. 세상에 그런 여자는 없으니 받아들여
이러는 느낌이라 왜 갑자기 지랄이지? 라는 생각만 듦
애초에 니들이 얘기 안했으면 난 아무 생각없이 봤을 거라고 ㅋㅋ

난 얘가 처녀인지 아닌지 딱히 궁금하진 않은데
스토리랑 별로 관계도 없는 걸 지들이 대뜸 얘기를 꺼내더니
오타쿠야 현실은 이래. 세상에 그런 여자는 없으니 받아들여
이러는 느낌이라 왜 갑자기 지랄이지? 라는 생각만 듦
애초에 니들이 얘기 안했으면 난 아무 생각없이 봤을 거라고 ㅋㅋ
지들도 오타쿠고 오타쿠 돈 빨아 먹으면서 오타쿠 깔아보며 현실을 보라고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뉘앙스가 싫어.
히로인 처녀성은 그냥 언급을 안하는게 편함.
환상에만 젖어있지 말라고 환상을 파는 놈들이 내 대가리를 망치로 찍으려 함
작중에서 처녀여만 할 수 있는 중대 스토리! 이런 거 아니면 굳이 밝힐 설정 아니긴 해.
대다수의 작품들이 전부 쩡인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정작 여자들도 나만 봐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지들도 오타쿠고 오타쿠 돈 빨아 먹으면서 오타쿠 깔아보며 현실을 보라고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뉘앙스가 싫어.
이게 힘든게
확실히 전달할수만 있다면 존나 좋은 메세지인데
거의 90% 확률로 선민의식 계도가 되어버림
히로인 처녀성은 그냥 언급을 안하는게 편함.
작중에서 처녀여만 할 수 있는 중대 스토리! 이런 거 아니면 굳이 밝힐 설정 아니긴 해.
대다수의 작품들이 전부 쩡인 것도 아니고.
환상에만 젖어있지 말라고 환상을 파는 놈들이 내 대가리를 망치로 찍으려 함
아이돌이 연애 걸리지 말라는 거랑 비슷함
하지만 정작 여자들도 나만 봐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현실을 원했으면 너네 게임 끄고 밖을 나갔겠지
드라마 남캐한테 갑자기 숨겨둔 애 있다는 설정 씌우면 멀쩡히 넘어갈거 같음?
나도 솔직히 처음엔 그냥 보다가 처녀비처녀 어쩌구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NTR뇌 돌아가긴 함
근데 이쪽 논쟁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유부녀/미망인 캐릭터는 괜찮음.
그래서 솔직한 의미로 이건 처녀 VS 비처녀 이거 싸움이 아니라
거짓과 배신 VS 최소한에 신뢰
이거 싸움인거 같음.
솔직하게 말해서 그냥 머리 위에 태그 박고 들어가는 애들이면 다들 이미 알고 들어가는거니까 신경 안쓰는데
대다수 비처녀 논란으로 싸움나는건 처음엔 순진한척 하는데 사실은 처녀가 아냐 << 이런 타입이 존나 많던데.
그 외에는 그냥 비 정상적인 행동을 해서 걸레취급 받거나.
여기도 종종 있던데 아니 현실여자를 보고싶었으면 홍대로 나갔지 내가 이걸 왜 보고있냐고 ㅋㅋ
현실이랑 오타쿠 서브컬쳐랑 같냐
근데 니들이 파는건 오타쿠 서브컬쳐야 ㅋㅋ
처녀성 언급이유는 그거에 관련한스토리를 쓰겠다는 이야기인데 대부분 ㅈ같은 이유란 말이지? 아니어도 전남친 나와서 NTR분의기 풍기는거 자체가 ㅈ같음 이건 약과고 처녀잃은 이유가 사쿠라 같은거다? 에라이 ㅅㅂ .. 처녀가 좋은게 아님 유부녀빠는 애들이없음? 걍 ㅈ같은 내용이 나오니 싫은거
애초에 성생활을 굳이 얘기하지말란말이다
갑자기 남이 여장하고 ja위하는 취향이라고 말해도 곤란한거랑 비슷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