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으로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좀 있음
일단 많이 언급되는 스토리 스킵 없는거
처음보는 스토리는 스킵이 안되고 버튼 꾹 눌러서 3배속 빨리감기만 가능함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해야 기능들이 해금되기도하고 스토리 같은건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일단 스킵으로 쭉 밀어놓고 후에 각잡고 다시보기로 보는 사람들도 많고
극단적으로 가면 스토리 자체를 안보는 사람들 수도 무시못할 정도인데 굳이 막아둔 이유를 모르겠음
특히나 요즘은 인방도 있어서 인방으로 스토리를 먼저 보고 왔거나 아니면 스트리머 방송때 보려는 사람도 많고 스트리머들도 방송켜놓고 봐야하니 컨텐츠 해금이나 보상수령 때문에 방송안할때 스킵으로 밀어놓는 경우도 많은데 왜 없는지 의문임
스토리 전투에서 오토 안되는건 덤
전투의 재미를 느끼라기엔 전략을 요구하는 난이도도 아니고 육성만 제대로 했으면 딸깍으로 끝나는 수준이면서...
그리고 스테미너 소모 던전 소탕(스킵)없는거
성장재화를 스테미너 소모하는 던전에서 얻어야하는데
매일매일 돌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소탕이 안된다
자동전투는 지원하지만 웨이브 형식이라 은근히 시간 잡아먹음
카오스라는 도자기 빚는 컨텐츠가 따로 있는데 왜 굳이 여기서까지 시간을 잡아먹혀야 함?
한 5~6년전 게임이면 이해하겠는데 2025년 4분기에 나온 게임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본문에도 있디만 스토리 스킵이 필요한 이유는 스토리를 안보려는게 아니라 모바일게임 초반에는 재화가 많이 쌓이고 언락된 컨텐츠를 빨리 오픈 안하면 재화를 손해보는 케이스가 많아서 빨리 진행 하려는거랑
리세마라로 최소한 이득은 안되더라도 초반 진행 어렵지 않을 정도의 캐릭플을 확보하고 싶다는 이유에서 인데 뭔 자신감걸 막아놓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