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5년차 리틀부부

맞음

똑같은 년놈들끼리 결혼한거임.
우리는 부러워 할 필요가...

맞아 진짜 동감함
책임이라는게 그냥 낳는다고 끝나는게 아닌데...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나도 남잔데 근데 저건 좀 남자가 심해보인다
애가 둘인데 뱃속에 애까지 또 있는 상황인데 여자가 혼자 육아 하는게 쉬운게 아니야
홀몸이어도 애 둘 키우는게 쉽지 않은데 또 애까지 가지고 있고
저건 진짜 남자가 무책임한거 같다
저런 남자들 보통이 술 마시고 만취 해서 와서 성욕 끓어올라서 자는 와이프한테 들이대서 일방적으로 지 혼자 풀고 끝내는 경우가 많아 근데 또 피임도 안해서 덜컥 임신 해버리는거고
남자도 어린 나이에 가정 지킨다고 일 한다는거 이해는 하지만 대신 본인은 사회생활이라는 명분하에 친구들, 형들 만나서 술 마시고 할거 다 하는데
저 여자애는 어린 나이에 자기 친구들 보면 이쁘게 화장하고 꾸미고 다니면서 대학 다니고 연애도 하고
회사생활하고 그러는데 본인은 집에 쳐박혀서 몸은 몸대로 불고 애나 키우고 있고 근데 남편이란건 밖에서 들어올 생각도 안하고 저러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심하겠냐
나는 저건 진짜 남자가 많이 잘못했다고 본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죠????
Hoxy??

ㅡ,.ㅡ 혹시가 아니라 주변에서 저렇게 대책 없이 임신된 사람들 특징이 대책 없이 남자가 들이대서 저런 경우들을 꽤 봤을뿐이야
그리고 둘 다 잘못하는건 분명 맞는데 애초부터 남자가 심하다고 생각 안드냐? 애들 앞에서 담배 물고 있고 애들 앞에서 욕지거리 하고
애들이 말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따라 하는게 부모 말이거든
친한 형네 딸아이도 형이 무심코 던지는 새끼야, 자식아 이거 배워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무심코 새키야 이런다는데 그때마다 흠칫 흠칫 놀란다고 하는데
욕은 부부끼리 했으니 쌍방이다 쳐도 2살짜리 애가 소주병 물고 있고 4살짜리 애가 과자 가지고 아빠 담배 무는 시늉 하는데 그게 그럼 누구 탓이냐?

아이 왜 저한테 묻고 그러세요?
전 저런 모자란 사람들 몰라욤~ 이해할 생각도 없고~ 솔직히 나랑 상관없지. ㅂㅅ도 아니고~ 왜 저렇게 살아?
그리고 어차피 거나 여나 남자나 여자나 둘다 합이 맞으니가 저러고 쪽쪽하고 있는거지 그걸 뭣허로 내가 신경써요?
난 그냥 개그치려고 했을 뿐인데~~~

미안 개그를 개그로 못 받았다 혹시 하길래 내가 또 남혐이네 이런걸로 분위기 물타기 하는걸로 보일까봐 진지 빨았네 미안

니 댓글 보는데 존나 찌질해보인다

그러면 웃기지 그랬냐

지가 먼저 비꼬는투로 시비털어놓고
개그네 뭐네 ㅈㄴ 찌질하네ㅋㅋㅋ
남들이 안웃기면 실패한거고 개그도 아니지 뭘 혓바닥이 길어

솔직히 그건 모르는 거임.
여기서는 남자만 썅놈으로 나왔지만
풀영상보면 여자도 읍읍 일지 모름.

게다가 23/22가 결혼 5년차면 몇살때 첫아이를 임신한거;;
딱봐도 정상적인 결혼은 아닌것 같은데

지들 딴에는 책임진다 멋있다 이마음으로 결혼했겠지
이래서 내가 낙태에 무조건 반대도 못하는거고
애 생겼다고 결혼하는걸 무조건 찬성하는것도 아님
괜히 본가 가족까지 십여명이 불행해질수가 있거든

노콘♡♡!
하다보니 생겼고 생기니까 그냥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