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독자들은 ntr이 나왔다고 불타진 않더라고 ...정확히는 그전, ntr 시작도 아닌 nrtr 낌새 느껴지는 순간부터 불탐. 카제나 유저들은 그 낌새를 조금도 아니고 심각하게 느껴버림.
내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뭐 어쩔건데
정확히는 ntr 냄새만 보여도 불타....ㅋㅋㅋ
낌세만 느껴져도 조기진압 하지 않으면 뒤통수 얻어 맞는다는 경험을 몇 번이나 했거든
솔찍히 NTR이 아니라 이지메야.....
질이 더 나쁨.
아니 전혀.
애초에 함장이라으교감이 없는데 뭔 NTR임 걍 유저 모욕이지
자기들끼리 난리치다가 아 너도 있었지? 하고 꼽주듯 티꺼운 시선 던지는 그 느낌ㅋㅋㅋ
내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뭐 어쩔건데
정확히는 ntr 냄새만 보여도 불타....ㅋㅋㅋ
이번은 ntr 낌새조차 없는데 이러는건 과함.
애초에 교류도 안하는데 뭔 ntr이야
아니 전혀.
아니 전혀가 아니라 애초에 감정 교류조차 제대로 안하잖아.
그러니까 함장이 감정교류조차 없어서 NTR이 아니라 BSS? 혹은 그 이하라는 거?
아 얘는 이미 출시전에 상상 연애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됨
Ntr도 아닌 그 무언가긴해 ㅋㅋㅋ
내 돈 내고 뽑았는데 나를 투영하는 함장에겐 표독하고 인게임 딴 놈에게 스윗한 꼬라지는 ntr 범주에 들어갈 수 있어
Ntr이 되려면 먼지 인연이 있었다는게 중요한 문제가 됨
인연을 빼앗긴다는게 핵심이라.
연애도 안 하고
대화도 거의 없었고
애초에 스토리상 감정도 호감도 없었고
과거 서사도 없고 진짜 아무것도 아닌 깡통임
cctv가 그런걸 느낄리가 없잖아. bss도 아니고 걍 '남'임.
오히려 이게 더 치명적인거야.
작중에서도 함장은 감정 없다는거 생각하면 걍 유저만 느끼게 된다는건데 개악질임.
낌세만 느껴져도 조기진압 하지 않으면 뒤통수 얻어 맞는다는 경험을 몇 번이나 했거든
솔찍히 NTR이 아니라 이지메야.....
질이 더 나쁨.
자기들끼리 난리치다가 아 너도 있었지? 하고 꼽주듯 티꺼운 시선 던지는 그 느낌ㅋㅋㅋ
당해본 적 없는 사람들, 혹은 이미 깊은 음지에 있어서 익숙해진 사람들은 감이 잘 안 올 수도 있지만
NTR이라는 게 그만한 불쾌감을 주는 거라, 그 낌새만 느껴져도 엄청난 거부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봄.
물론 이번 카제나는 정확히 말하자면 NTR이 아니긴 한데,
사실 이런 걸 정확히 뭐라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아무튼 같은 계열의 불쾌감이 느껴지다 보니
사람들이 그냥 편하게 NTR이라 부르고 있는 거긴 함.
애초에 함장이라으교감이 없는데 뭔 NTR임 걍 유저 모욕이지
만약 낙하산 신입이 아니라 1개월이라도 같이 지낸적 있다 싶었으면 최소 bss일것같긴 함
사실 NTR도 BSS도 아님
무슨 대학 새내기 동아리에 군대 늦게 다녀온 복학생이 낀 느낌임
ntr은 확실히 아니지
애당초 스토리적으로 감정 교류도 안 했고
인연스토리 했다고요! 도 없으니까
이렇게 병풍 그 자체인 건 신기함
데이트나 서브스토리에서, 오히려 조연이 함장을 잘 챙겨주는 느낌이고
대충 억까를 피하고 싶다면 아주 작은 꼬투리마저 보이면 안된다는 짤
스토리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역할이 어쩌구 .. : 길고 현학적임
ntr : 간단하고 명쾌함
나는 그냥 이렇게 이해했는데
애초에 진짜 ntr인가 아닌가를 가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시발 지금 졷같다고'를 표현하는 방법임ㅋㅋ
ntr로 느끼는 이유. 내가 돈을 써서 데려왔는데 돌아오는건 모욕 뿐이라